- 이전에 진행했던 팀프로젝트를 다시 리팩토링 + 확장하기 위해서 서버 배포를 먼저 하기로 했다.
- 기존에는 공급 받은 AWS 서버 주소와 pem키를 가지고 바로 필요한 것들을 설치하면 됐지만, 이번에는 EC2 생성부터 시작해야 한다.
- 벨로그 글을 참고해서 인스턴스 설정을 하던 중 마지막 인스턴스 요약정보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어서 호기심에 GPT에게 물었다.
"프리 티어: 첫 해에는 월별 프리 티어 AMI에 대한 t2.micro(또는 t2.micro를 사용할 수 없는 리전의 t3.micro) 인스턴스 사용량 750시간, EBS 스토리지 30GiB, IO 2백만 개, 스냅샷 1GB, 인터넷 대역폭 100GB가 포함됩니다."
Q.위 문구가 무슨 의미인지 해석해줘
Q.월별 750시간 무료면 곧 한달 내내 무료라는 거 아니야?
Q.t2.micro는 뭐야?
- 정리해 보자면 무료로 제공해줄 수 있는 가성비 컴퓨터인듯 ㅎ
스냅샷에 관하여
- 스냅샷, 운영체제 공부하면서 잠깐 들었었는데 탐구해 보았다.
Q.스냅샷이 1GB까지 지원되면 인스턴스의 상태나 데이터를 백업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 컴퓨터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복구하기 위해 사용되는 데이터들을 모아놓는 공간인 거 같다.
Q.인스턴스의 상태를 왜 백업해?
Q.인스턴스에서 디스크 상태, 파일 시스템 정보, 설정 정보 등은 뭘 가리키는지 각각 예시를 알려줘
- 시스템 복구를 위해 위와 같은 메타 정보를 주로 스냅샷에 저장하는 거 같다.
Q.인스턴스에 설치된 관계형 DB의 데이터들을 스냅샷에 저장했다가 복원할 수도 있는 건가 그럼?
Q.저장된 데이터 크기가 엄청 크면 스냅샷도 그만큼 커질테고, 이를 사용하기 위한 비용이 증가하겠네?
- 음 위와 같이 스냅샷 말고도 아마 중요한 데이터들은 DB를 분산화 하고 Batch를 통해 또 따로 저장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거 같다.
클라우드 컴퓨터는 어떻게 동작할까에 대한 근본적 의문들
Q.aws에서 제공하는 인스턴스는 가상머신이야?
Q.내가 생성한 인스턴스가 실제로는 어떻게 구동되는지 궁금해. 그 인스턴스에 맞는 컴퓨터가 있는 거야?
- 클라우드 컴퓨팅은 고성능 HW 기반에 여러 가상 머신을 생성하여 사용자에게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 운영체제를 공부하면서 단일 컴퓨터를 운영하기 위한 CPU 스케줄링, O.S의 역할과 설계, Memory 관리, 이에 필요한 많은 알고리즘과 HW 지식 등이 있었는데, 이러한 컴퓨터를 HW에 여러 개 생성하고 관리한다..? 누가 이걸 개발했을까... 문과 공부를 할 때는 이론을 공부하면 이거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생각인데 이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역사적, 실험적 근거 들을 들어 설득력을 강화하는 게 어렵겠구나 혹은 철학을 공부하면 이렇게 끝까지 사고해서 깊이 있는 이론을 만들어내기 위해 생각을 엄청 많이 했겠구나 정도였는데.. 공학은 뭐랄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있다. 객관적 이론을 켜켜이 쌓아 올려 첨단 기술을 만들어냈을 거라는 느낌....
Hello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