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의 끝, 새로운 시작

박한솔·2021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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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의 마무리

드디어 5개월 동안에 긴 코딩 프로그램이 끝났다. 무언가를 끝냈다는 상쾌함과 동시에 많은 것들을 배웠던 내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나의 자산이 되었다. 수많은 페어들과 만나면서 그분들의 장점을 배워나갔고 나에게서도 내가 찾지 못했던 숨은 잠재력들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 코딩 이외에도 내게 도움이 되는 점이었다. 내게 있어서 코드스테이츠는 단단한 동앗줄이었으며 내 진로를 확실하게 정해준 기회를 줘서 지금도 매우 감사하다.

새로운 시작

그와 동시에 내게는 아주 큰 숙제나 남았다. 나의 직장을 잡는 것, 내 객관적인 실력을 길러나가는 것.
내게 있어서 가장 약한 부분은 면접이라고 생각한다. 늘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말하는 것은 부담이 되고 어려운 것 같다. 준비하는 동안에 철저하지 않으면 미래에 크게 데일 것 같아서 매일 철저하게 연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코딩 테스트, 비록 ncs보다는 덜 부담스러웠지만 확실히 어려웠다. 매일 코딩 테스트도 시뮬레이션 해보면서 내 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매일 준비할 것이다.

내가 매일 할 루틴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1) 코딩 테스트 매일 2 ~ 3 회 시뮬레이션
2) 면접 문제 하루에 2개씩 정리하기
3) react 완벽하게 마스터 (가능하면 redux 연습)

내가 내 스스로에게 만족할 때까지, 그리고 내 역량을 인정받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인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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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하지만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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