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테크 코스
적응
우아한 테크 코스를 시작한지 한달 정도 지난 시점,
그 동안 내가 잘하고 있었느냐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것 같다
적응에 대해 평가를 해보면 딱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온라인이여서 그런 경향도 있지만 크루원들과 조금은 더 친해질 필요가 있다
사실 이런 교육장에서 배운다는 것에 대한 목표도 있었지만
사람(같은 분야)과 만나고 사귀는 것에 대한 열망이 더 컸던 것 같다
더 노력할 필요가 다분하다...
과제
지금까지 자동차 경주, 로또 미션을 진행했다
페어프로그래밍을 두번 해본 지금 시점에서의 페어프로그래밍은 역시 너무 좋다
1단계에서 페어프로그래밍을 완료 후 2단계에서는 각자 프로그래밍하는데 이번 로또 미션처럼
빨리 빨리 내고 피드백 받는 방향이 좋은 것 같다
여러 피드백을 받았지만 그 중 주요한 2가지는
Front-end 개발자 답게 사용자 사용성을 더 많이 생각하고
도메인에 대한 구조를 자신이 생각하며 짜는 것이다
내가 생각지도 못하고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한 피드백...
이런 피드백은 사람의 시야를 넓여 주는 것 같다
블로그
예전에 만들었던 벨로그에 새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역시 사람의 기억력은 휘발성이 굉장히 강하다
앞으론 배운 내용은 대부분을 블로그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생활 패턴
우아한 테코 코스를 시작하기 전 독서실에서 독학을 할 때가 생활 패턴이 완벽했던 것 같다
그렇게 10개월 정도 하니 솔직히 사람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긴한다
요즘 생활 패턴이 많이 망가지긴 했다
운동도 꼬박꼬박 가야하지만 빠질 때는 날도 점점 많아지고 음식도 클린하게 먹지 못하는 것 같다
일어나는 시간도 늦어지고 주말에도 너무 늦게 일어나기도 하고 유튜브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
나름의 목표
회고
프로그래밍 시작할 때부터 한달 간격으로 회고를 적긴 했다
한달 간격으로 회고를 적으니 조금 텀이 긴 것 같아
앞으론 1,2주 정도로 회고 기간을 단축해서 적는 것이 목표이다
블로그 글 작성
배운 내용 대부분을 블로그에 작성해놓는 것이 나중에 가서도 좋을 것 같다
다시 그 때로
독학했을 때의 생활 패턴은 아니더라도 생각하고 있는 생활 패턴,
6시 기상, 일주일 5번이상 운동 + 유산소, 12시 이전 취침
이정도는 지키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