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작업 이후, 어떤 포맷으로 저장해야 되는지 포맷(확장자)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크게 4가지 형식만 알면 된다.
포토샵의 원본파일이다.
작업 중이던 레이어 정보들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수정이 가능하다.
혹시나 내가 작업했던 파일을 친구가 이어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PSD파일 형식으로 넘겨줘야 한다.
가장 흔히 보는 확장자이다.
디카로 사진을 찍어도 JPG 확장자로 저장된다.
파일 용량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웹 또는 일상에서 자주 쓰인다.
하지만, JPG 파일은 손실압축파일이기 때문에, 압축률이 많아지면 그만큼 이미지 손상이 크다.
포토샵에서 JPG 파일을 저장할 때 압축률을 조절할 수도 있다.
여기 보이는 숫자가 높을 수록, 압축률이 낮은 고해상도이다.
주로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파일이다.
움짤(= 움직이는 짤)을 만들 때 사용된다.
다만, 압축파일 포맷이기 때문에 단 256가지의 색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해상도가 떨어져보인다.
JPG와 GIF의 단점을 보완한 이미지 파일이다.
이미지의 모든 컬러정보 및 색상이 투명한 Alpha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손실이 전혀 없는 압축 방법으로 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이미지 파일이다.
즉, JPG보다는 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비손실 이미지 파일이며 특히 투명한 영역(=Alpha)를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 PSD
재수정이 가능한 원본 파일
- JPG(=JPEG)
용량이 작은 웹 등의 일상용
- GIF
움직이는 이미지
- PNG
투명한 영역 및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
- 과거에 내가 정리해놓은 다른 글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