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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모델링을 팀원이랑 만들고 멘토님께 피드백을 받아서 완성시켰다. 모델링을 한번해놓고 나중에 바꾸려고하면 골치아프기 때문에 신중을 더해 만들었다.
왓챠피디아 사이트의 중심이 되는 movie테이블을 만들었다. 어트리뷰트가 14개나 되어서 만들기 쉽지않았지만 그래도 매우 큰 산을 넘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
내가 기능을 완성해야 프론트엔드 팀원들이 작업을 시작하고 구체화시킬 수 있다는 말에 빠르게 완성시켜야 된다는 강박을 가지고 코딩을 한거 같다. 급하게 하면 오히려 더 꼬이는데 그래서 그런거 몇번이나 데이터베이스를 뒤집어 엎은지 모르겠다. 프론트 엔드를 위해서라도 계속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