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 헤더, 쿠키, 캐시

이건희·20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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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HTTP BODY

  • 메세지 본문(message body = payload)을 통해 표현(Representation) 데이터 전달

  • 표현 헤더를 통해 표현 데이터를 해석

    • 데이터 유형(html, Json), 데이터 길이, 압축 정보 etc...

표현

Content-Type

  • 표현 데이터의 형식 설명

  • 미디어 타입, 문자 인코딩

Content-Encoding

  • 표현 데이터 압축하기 위해 사용

  • 데이터를 전달하는 곳에서 압축 후 인코딩 헤더 추가

  • 읽는 쪽에서 인코딩 헤더의 정보로 압축 해제

Content-Language

  • 표현 데이터의 자연 언어(ko, en, en-US)

Content-Length

  • 표현 데이터의 길이

  • 바이트 단위


협상(Content-Negotiation)

  •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표현 요청

  • '데이터를 이렇게 주었으면 좋겠어 !' 라는 의미

  • Request에서만 사용

  • Accept, Accept-Charset, Accept-Encoding, Accept-Langugage etc..

우선 순위 - Quality Values(q)

  • 우선 순위를 표현하기 위해 Quality Values(q) 값 사용

  • 0~1, 클수록 높은 우선 순위, 구체적인 것이 우선

  • 생략하면 1

  • 예) Accept-Language : ko-KR,ko;q=0.9,un-US;q=0.8,en;q=0.7

    • ko-KR;q=1(q 생략)
    • ko;q=0.9
    • en-US;q=0.8
    • en;q=0.7

일반 정보

From

  • 유저 에이전트의 이메일 정보

  • 잘 사용하지 않음

  • 요청에서 사용

  • 검색 엔진 같은 곳에서 주로 사용

Referer

  • 현재 요청된 페이지의 이전 웹 페이지 주소

  • A -> B로 이동하는 경우, B를 요청할 떄 Referer: A를 포함해서 요청

  • 유입 경로 분석 가능

  • 요청에서 사용

User-Agent

  • 클라이언트의 에플리케이션 정보(웹 브라우저 정보 등)

  • 어떤 종류의 브라우저에서 장애가 발생하는지 파악 가능

  • 요청에서 사용

Server

  • 요청을 처리하는 ORIGIN(진짜 요청이 있는 본 서버 != Proxy) 서버의 소프트웨어 정보

  • 응답에서 사용

Date

  • 메세지가 발생한 날짜와 시간

  • 응답에서 사용


특별한 정보

Host

  • 요청한 호스트 정보(Domain)

  • 필수

  • 하나의 서버가 여러 도메인을 처리해야 할 때, 하나의 IP 주소에 여러 도메인 적용 되어 있을 때

위 그림처럼 하나의 IP에 여러 도메인 있을 수 있고 이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

Location

  • 페이지 리다이렉션, 요청에 의해 생성된 리소스 URI

  • 응답코드 3XX 시 Location 헤더의 값으로 리다이렉션

  • 응답코드 201 - Created 시, 요청에 의해 생성된 리소스 URI

Authorization

  • 클라이언트 인증 정보를 서버에 전달

  • WWW-Authenticate : 리소스 접근시 필요한 인증 방법 정의

    • 401 Unauthorized 응답과 함께 사용

쿠키

기본 동작 원리

  • Set-Cookie :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쿠키 전달(응답)

  • Cookie: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받은 쿠키를 저장하고(브라우저에), HTTP 요청 시 서버로 응답

  • 모든 요청에 쿠키 항상 포함

그림처럼 서버가 쿠키를 Set-Cookie 헤더를 이용해 전달하고, 클라이언트는 이후 요청 시 쿠키 저장소를 찾은 다음 Cookie 헤더에 이를 포함하여 요청

생명 주기

  • Expires : 만료일 GMT로 지정 - 만료일이 되면 쿠키 삭제

  • max0age : 초 단위로 지정 - 0이나 음수를 지정하면 쿠키 삭제

도메인

  • 예) domain=example.org

  • 명시한 문서 기준 도메인 + 서브 도메인 포함. 즉, 위에서 example.org의 하위 도메인까지

  • 생략 시 현재 문서 기준 도메인만 적용

경로

  • 예)path=/home

  • 이 경로를 포함한 하위 경로 페이지만 쿠키 접근

  • 일반적으로 path=/루트 로 지정


캐시

캐시 적용

  • 반복 요청 데이터 저장 - 로컬, 프록시 서버에 저장 가능

  • 캐시가 없다면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 다운 받아야 함

  • 캐시 적용 기간 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됨

캐시 시간 초과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 갱신

  • 캐시 유효시간 초과 후, 서버에 재요청 시, 다음 두가지 상황 발생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 변경하지 않음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 - 변경 시, 200 OK 이후 데이터 재 다운로드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 변경하지 않음

  • 데이터를 다시 전송 받는 대신, 저장해 두었던 캐시 재사용 가능

  • 단, 클라이언트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같다는 사실 확인 필요

  • 요청에 가지고 있는 최종 수정일을 보냄(if-modified-since)

  • 변경되지 않았다면 304 Not Modified를 상태 코드로 보내고 변경 되었다면 200 OK

  • 304 Not Modified 시, HTTP Body가 없음 - 헤더만 보냄

정리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 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Body X)

  • 이후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 메타 정보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로 실용적

검증 헤더 추가

  • 시간 대신 이름으로 하는 ETag : If-None-Match 사용가능

  •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이름을 달아둠

  •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

  • 단순히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음 !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 값을 제공하여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

  • 사용 예시

    • 베타 오픈 기간인 3일 동안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 동일 유지
    • 에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춰 ETag 모두 갱신

캐시 제어 헤더

Cache-Control

max-age

  • 캐시 유효 시간, 초 단위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origin != proxy)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 포함 = 저장하면 안됨

프록시 캐시

  • 브라우저에 저장하는 것이 아닌, 원 서버가 멀리 있을 때 따로 프록시 캐시 서버를 두어 캐시를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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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정보융합학부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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