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뿌시기 다짐글

Gyuhan Park·2022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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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백엔드개발자가 목표다.

우리나라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려면 여러가지 언어의 선택지가 있다.

스타트업과 같이 빠른 생산성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은 node.js 또는 python을 사용하여 기능과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다. 실제로 expressflask 와 같은 framework 구조를 보면 몇줄만의 로컬서버를 돌릴 수 있다.

하지만 대기업과 같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요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spring framework를 사용한다. 현재 spring에 사용되는 언어는 javakotlin이 있다.
지금은 자바를 많이 쓰고 있지만 코틀린으로 넘어가는 추세라고 하기도 한다. 구글에서도 android 개발에 코틀린을 사용한다고 한다. 많은 비교글이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생각은 자바보다 코틀린이 더 간결하고 빠르고 안정적이라고 한다.
나는 코틀린을 아예 모르지만 글만 읽어봐도 여러방면에서 좀더 simple해진다는걸 알 수 있다. 자바를 얼른 배우고 코틀린도 배워야겠다.
둘의 구체적인 차이점을 알고싶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면 될 것 같다.

자바 vs 코틀린

파이썬으로 코딩테스트 공부를 하고 있으니 자바를 또 따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다. 2학년 때 자바수업 들었는데 그게 오히려 공부를 안하게 만든다!!!!! "에이 보면 알지" 라는 마인드였는데 막상 자바할 줄 아냐고 물어보면 못한다고 할 것 같은 수준이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각잡고 시작하려고 한다. 기본적인 라이브러리를 익히고 내부구동원리나 객체지향적인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배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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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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