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외활동인 빡공단을 보면서 코딩만 다루는 온라인 대외활동은 없나..? 하고 보다 찾은게 코드잇에서 주최하는 대코캠! 미리보기 영상을 봤는데 설명도 쉽게 되어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을거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처음 한달동안 클리어 하기로 결심한 강의는 두개! Git과 파이썬 강의 였다. 학교에서 졸작이나 프젝을 할 때 팀원들과 git을 여러번 사용했었는데 confilict 날때마다 당황했었던 기억이,,ㅎ
그래서 휴학하고 git을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파이썬은 5월부터 시작할 wecode를 위해 공부하기로 했다.
첫번째 장점은! 영상 하나하나의 길이가 엄청 길지 않아서 집중하기가 편했다. ( 보통 2~6분정도? ) 요즘 딜레마에 빠져서 공부에 집중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매일 매일 출석 인증하는 것이 다시 공부 습관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 휴학생활을 하는사람들에게 더더욱 추천! 짬짬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한테도 추천합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나름 다른 주요 공부에 치여 미뤄두었던 공부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남은 휴학생활도 화이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