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5]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gang_shik·2022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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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 Java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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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클래스가 하나 이상의 자원의존함, 가령 맞춤법 검사기는 사전에 의존하는데 이런 클래스를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구현하는 경우가 있음
// 정적 유틸리티를 잘못 사용한 예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static final Lexicon dictionary = ...;

		private SpellChecker() {} // 객체 생성 방지

		public stat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static List<String> suggetstions(String type) { ... }
}
  • 이를 싱글턴으로 구현하는 경우도 흔함
// 정적 유틸리티를 잘못 사용한 예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final Lexicon dictionary = ...;

		private SpellChecker() {} // 객체 생성 방지
		public static SpellChecker INSTANCE = new SpellChecker(...);

		publ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List<String> suggetstions(String type) { ... }
}
  • 위의 두 방식 모두 사전을 다 하나만 사용한다고 하면 그리 훌륭한 방식은 아님

  • 사전 하나로 이 모든 쓰임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순진한 대응임

  •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에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음

  • 인스턴스생성할 때 생성자필요한 자원넘겨주는 방식이 존재함, 이는 의존 객체 주입의 한 형태로, 맞춤법 검사기 생성시 의존 객체인 사전을 주입해줌

public class SpellChecker {
		private final Lexicon dictionary;
		
		public SpellChecker(Lexicon dictionary) {
				this.dictionary = Objects.requireNonNull(dictionary);
		}
	
		publ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public List<String> suggestions(String typo) { ... }
}
  • 위와 같은 방식이 의존 객체 주입 패턴의 방식 중 하나이고 여기서는 dictionary라는 딱 하나의 자원만 사용하지만, 자원이 몇 개든 의존 관계가 어떻든 상관없이 잘 작동함

  • 또한 불변보장하여(같은 자원을 사용하려는) 여러 클라이언트의존 객체들을 안심하고 공유할 수 있기도 함

  • 의존 객체 주입생성자, 정적 팩터리, 빌더 모두에 똑같이 응용할 수 있음

  • 팩터리 메서드 패턴을 구현한 것에서 생성자자원 팩터리를 넘겨주는 방식도 존재함

  • Supplier<T> 인터페이스팩터리를 표현한 완벽한 예임

  • 무슨 이야기냐면 Supplier 인터페이스는 명시한 타입의 하위 타입이라면 무엇이든 생성할 수 있는 팩터리를 만들 수 있음

  • 이는 팩터리호출할 때마다 특정 타입의 인스턴스반복해서 만들어주는 객체를 의미함, 그래서 팩터리 메서드 패턴을 구현한 것인데 이것이 Supplier 인터페이스팩터리를 표현한 완벽한 예라고 하는 것임

  • Supplier<T>입력으로 받는 메서드는 일반적으로 한정적 와일드카드 타입을 사용해 팩터리타입 매개변수제한해야함, 이 방식을 사용해 클라이언트는 자신이 명시한 타입의 하위 타입이라면 무엇이든 생성할 수 있는 팩터리를 넘길 수 있음

한정적 와일드 카드 타입?

한정적 와일드 카드 타입

여기서 와일드 카드제너릭 코드에서 ?로써 아직 알려지지 않은 타입을 말함

그래서 이 한정적 와일드 카드 타입을 통해서 팩터리의 타입 매개변수제한할 수 있음

이 방식을 사용해 클라이언트는 자신이 명시한 타입의 하위 타입이라면 무엇이든 생성할 수 있는 팩터리를 넘길 수 있음

Mosaic create(Supplier<? extends Tile> tileFactory) { ... }

말 그대로 이를 통해서 타입을 제한했기 때문에 한정적 와일드 카드 타입을 사용해서 매개변수제한한다는 것임, 모든 타입이 자기 자신의 하위 타입이라고 볼 수 있음


  • 의존 객체 주입유연성테스트 용이성을 개선해주긴 하지만 의존성이 수천개인 경우 코드를 어지럽게 함

  • 대거(Dagger), 주스(Guice), 스프링(Spring) 같은 의존 객체 주입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이 어질러짐을 해소함, 이러한 프레임워크의존 객체를 직접 주입하도록 섥계된 API를 알맞게 응용해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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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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