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 남았다!!!!!! CTO님께서 주신 과제도 거의 다 끝내가는데 마지막까지 끝까지 열심히 해서 꼭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아자자!

What have I learned?

• Batch: 저번주에도 배운 거였는데, 이번주에도 배치라는 단어를 수도 없이 들었다. 주기적으로 사용자의 NFT 기록을 업데이트 해줘야하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할 때마다 CTO님께서 Batch를 언급하셔서 머릿 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중!
• 알고리즘: 어떤 알고리즘이 더 나을지, 몇 십 개의 데이터일 때에는, 몇 백, 몇 천 개의 데이터일 때에는 어떤 알고리즘이 나을지 생각하며 코드를 짰다.
  • Map && Set: 그래서 자료구조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할 것 같아 일단 Map과 Set을 공부했다!
  • B+tree: 이건 좀 더 공부해야하는 걸로... 아직 이해가 덜 됐다..😅
  • Key에 따른 Value를 비교하는 것(O(N*M))이 아니라 Key만 비교하는(O(M+N)) 걸로...! 이에 대한 나의 깊은 깨달음은 아래에 써놓았다........
    

What went well?

CTO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거의 다 끝냈다는 것! 대부분의 API가 잘 작동된다는 것!

What didn't go well?

위에서 대부분의 API이 잘 작동된다는 건 곧 몇몇의 케이스에서는 잘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TDD를 하지 않고 API를 완성시키는 것에만 급급한 나머지 예외 케이스들을 생각하지 못했었다. 뒤늦게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며 놓쳤던 부분들의 에러핸들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코드 작성 처음부터 했어야했던 Swagger API 명세 작성, README.md 작성... API를 거의 완성하고 나서 작성하려고 하니 솔직히 말해 귀찮았다.... 특히나 지금 만들고 있는 API는 초기 세팅이 제일 중요한데, 하나하나 기록하지 않고 세팅했던 탓에 몇가지 사항을 빠트리기도 했다. (뒤늦게 찾아내서 다시 추가하긴 했지만...😅) 덕분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이 코드를 실행할 때 어떤 세팅을 해야할지, 처음에 코드를 작성할 때부터 하나씩 적어야겠다고 깨달았다.

What could be done better?

• 코드 작성 초기부터 모든 사항들 세세히 기록하기!
• Test Driven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