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1주차 회고

Gaeun·20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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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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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 개강 후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일주일이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간 게 얼마 만인지 싶다. 처음 코딩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순간부터 개강 전까지 혼자 공부했던 것들 보다 위코드 개강 후 일주일간 공부한 것의 양과 질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동안 혼자 삽질을 했구나 싶기도 하면서도, 그 삽질 덕에 지금 뒤처지지 않고 버틸 수 있구나 싶기도 하다.

What have I learned?

  • Database: 개강 전 공부를 조금은 해놓은 상태라 잘 따라갈 수 있었다.
  • Git & GitHub: 어우.. 너무 어려워... 한 달 전으로 돌아간다면 깃과 터미널 사용법 공부를 조금 더 할 것 같다. 하지만 어떡해.... 이미 개강했는데... 터미널... 당신... 나에게 큰 똥을 줬어...
  • Node.js: 개강 전에 찍먹하다가 포기했던 node.js. 할 걸 그랬다. 😭😭😭😭😭
  • API: 으음... 대충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하다 보면 늘겠지란 생각이 크다. 눈에 익히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 뿐!

What went well?

일단 이번 주는 적응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었다. 아침잠이 정말 많은 내가 오랜만에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야만 했고, 또 동시에 지각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나라서 이번 일주일간 잘 버틸 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도 5일 동안 한 번도 지각하지 않았고, 한 시간씩 일찍 도착할 만큼 아침형 인간에 적응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What didn't go well?

아직까진 없다. 나란 사람 참 긍정적이다.😂

What could be done better?

과제를 끝낸 후 리팩토링까진 아니더라도, 고칠 수 있는 부분은 고쳐나가야겠단 생각을 했다. 또한 내가 왜 이렇게 작성했는지에 대해 주석을 다는 것도 습관화하고 가독성 높은 코드를 작성하는 데에 노력을 쏟아야겠다.

다음주도 존버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아자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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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 개발자의 고군분투 코딩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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