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첫 주 회고

김경민·2023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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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30일 캠프가 끝나고 새해 첫 주말이다.
이번 주에 포트폴리오, 이력서를 바삐 쓰고 페이 히어 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기업 과제를 받아서 4일가량 열심히 풀고 제출하니 4개월간 쌓였던 피로와 긴장이 풀린 게 물려 현재 조금 몸이 안 좋아 타이레놀을 하나 먹고 쓰는 중이다ㅋㅋ
지금 지원한 회사에 붙는다면 몹시 기쁘겠지만 안 붙는다 하더라도 개인 기량을 높일 수 있는 기간이 될 테니 불안감은 있겠지만 나름 재밌게 공부하지 않을까 싶다.
공부해야 할 것은 산더미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매우매우 많지만, 이번 달의 대략적인 계획은 이렇다.
인프라에 관한 공부와 알고리즘 복습과 공부하지 못했던 것을 채우면서 비전공자에게 부족한 CS 지식을 채우지 않을까 싶다. django를 더 깊게 파고 fastapi, redis, go 등 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어느 정도까지 습득을 해야 취업을 하는 것이 적당한지는 모르겠으나 뭐 공부하면서 넣다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ㅋㅋ(그전에 재밌는 서비스 만들어서 취업 안 할 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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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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