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로 실습] 이중축, 슬로프, 캘린더, 간트

이중축 차트

1. 축 우클릭 -> 이중축 설정 -> 이중축 설정한 데이터의 마크를 변경

2. 이중축 차트의 단점은 어떤 그래프가 어떤 축을 봐야 하는지 한눈에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봐야하는 축의 값 색을 그래프의 색과 맞춤으로 이를 보완한다.
   (축 우클릭 -> 서식 -> 기본값 글꼴 변경)

3. 레이블 형식 변경 (달러 표시와 천 단위 구분)
   -> 좌측 테이블 바에서 해당 측정값 우클릭 -> 기본속성 -> 숫자형식

슬로프 차트

• 두 점을 연결한 차트 (두 점의 차이를 비교)
  

1. 원래 4개년 데이터가 있는데 년도 데이터를 필터항목에 추가해 최근 2개년치만 나오도록 했다.

2. 같은 데이터를 이중축으로 만든 뒤 차트 1개를 원형으로 변경한 후 축 동기화를 하여 차트를 일체되게 만든다.
   축동기화 : 변경할 축 우클릭 -> 축 동기화

3. 전년도 대비 매출의 증감 비율 표시
   원형차트의 값 레블 추가 (드래그)-> 가장 최근(최근 년도 레이블만 생성) -> 퀵테이블 계산 -> 비율차이

캘린더 차트

• 달력 형태로 데이터를 볼때 매우 유용함
  

1. 달력의 모양을 생각하며 행/열을 구성한다.
   열 : 요일 / 행 : 주 / 필터 : 년 & 월 (몇년도 몇주차인지)

2. 불필요한 머리글과 행/열 레이블 삭제

3. 일별로 확인하고싶은 데이터 ex) 매출액 을 색상으로 드래그 -> 매춤 금액에 따라 달력 뷰가 그라데이션 되어 나온다. (표시 안되는 날짜 = 매출 없음)

4. 보고싶은 월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필터를 설정한다.
   마크카드 빈공간 우클릭 -> 필터 -> 필터 단위 선택 -> 우측 버티컬바에 필터 생성 -> 필터 제목에 마우스 호버 -> 아래삼각형 드롭다운 클릭 -> 필터 종류(셀렉트뷰) 선택 -> 완성된 필터를 마크카드로 드로그앤 드롭

간트차트

• 기간을 시각화하는데 유용함 ex) 배송기간 등
  

1. 행 축에 배송방법과 품목, 열 축에 날짜, 값에는 배송기간 합계를 색상,크기로 구분하고 레이블을 추가했다.

2. 필터에는 주문일자를 추가하여 조회할 기간을 설정할수 있도록 했고 서브카테고리로 상품 카테고리를 구분, 지역별 확인을 위해 지역 필터를 추가했다.

3. 여기서 배송 기간을 계산하는데 계산된 필드 만들기가 나온다.
   일종의 가공 데이터 컬럼으로 일자별 판매 금액이 있을 때 월별 sum을 구하는 것과 컨셉은 같다.
   아래 사진에서 동그라미친 삼각형을 누르고 -> 계산된 필드 만들기 -> 함수를 입력해주면 된다.
   

함수를 검색하면 오른쪽에 사용설명이 나온다. 태블로도 배울수록 엑셀과 아주 유사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하지만 시각화 부분에서 주는 편의성은 비교 불가할 정도로 월등한것 같다.

대쉬보드

위에 만들어본 차트로 대쉬보드를 꾸며봤다.
일자별 매출, 매출 전년비와 함께 배송기간 간트차트가 들어가는건 좀 웃길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지역별 매출비교 맵차트나 매출액 달성도 파이차트가 들어갔으면 더 납득이 될듯 하다.

느낀점

웹을 통해 이 대쉬보드를 실시간으로 여려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건 정말 설레는 일인것 같다. 어제의 성과와 오늘의 목표를, 회사와 나의 목표와 달성도를 한눈에 대쉬보드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나는 회사생활을 통해 진심으로 느꼈다.

"팩트를 가지고 말하라." 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던것 같다. 팩트란 데이터에 기반하고 너의 팩트와 나의 팩트 사이에는 다름이 없어야한다. 내가 전 직장에서 느꼈던 가장 큰 이질감은 모두가 다른 팩트를 주장한다는 것이었다.

이 공부를 통해 내 다음 커리어에선 적어도 나 스스로 그런 이질감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