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한해를 시작하면서 세우게 된 올해의 키워드는 기록이다. 사실 나는 이전에는 사진, 글, 기록과는 관련이 먼 사람이었는데,우아한 형제들의 마케팅팀에서 시작된 '목요일의 글쓰기(목글)'챌린지를 친구들과 시작하게 되면서 내 삶에 있어 기록이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기록은 시간속에 닻을 내리고 언제든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마법같은 능력이 있다.
이 블로그에는 내가 공부하면 얻게 된 지식과 영감들을 올릴 예정이다. velog의 멋진 개발자들의 블로그를 보면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될 수 있을까?'하고 까마득해 보이지만 한걸음한걸음 성장하는 단계를 이 블로그에 새겨두려 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