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2.03.09
오늘 읽은 범위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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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코드는 개발 속도를 크게 떨어트린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번개처럼 나가다가 1-2년만에 굼벵이처럼 기어가는 팀도 많다. (4-5p)
정말 일회용으로 쓰고자 할 것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유지보수하고 기능을 추가하고자 한다면 무조건 깨끗하고 확장성있는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그러니까 빨리 가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7p)
그러니까, 좋은 프로그래머는 기한에 쫓겨 작동하기만 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작성하면서 언제나 최대한 깨끗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 항상 깨끗하고 가독성이 높은 코드를 쓰려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
의존성을 최대한 줄여야 유지보수가 쉬워진다. 오류는 명백한 전략에 의거해 철저히 처리한다.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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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그래디 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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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코드란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쉽다고 단언한다. 실제로 읽기 쉬운 코드와 고치기 쉬운 코드는 엄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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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할 때보다 좀 더 깨끗한 코드를 체크인한다면 코드는 절대 나빠지지 않는다. 한꺼번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코드를 정리할 필요가 없다. 변수 이름 하나를 개선하고, 조금 긴 함수 하나를 분할하고, 약간의 중복을 제거하고, 복잡한 if문 하나를 정리하면 충분하다. (20p)
이렇게 읽으니까 진짜 무엇이든지 할 때 제대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고치려는 생각말고 지금 할 때 틈틈히 깨끗하게!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벌써 1장부터 유익한 내용이 많다. 중복 코드를 줄여라, 의존성을 최대한 낮춰라 등등 약간 여기저기서 들었던 이야기도 많이 들어 있었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건 나중에 나쁜 코드를 한번에 고치려고 하지 말고, 작성하고 있는 지금, 조금 주의 깊게 시간을 들여서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려고 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앞으로 차차 이 책에서 어떻게 하면 '클린 코드'를 짤 수 있는지 알려주겠지만, 1장에서는 클린 코드와 관련해 개발자들이 가져야할 태도를 배운 것 같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프리퀄과 원칙 (19p)
다양한 설계 원칙을 거론하며 SRP, OCP, DIP를 이야기했는데 이 설계 원칙들에 대해 잘 모르겠다.
찾아보니 이것들이 그 유명한 객체 지향 설계 원칙 SOLID구나...!
- SPR(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 단일 책임 원칙
- OCP(Open Closed Principle) : 개방 폐쇄 원칙
- LSP(Liskov Substitution Principle) : 리스코프 치환 원칙
- ISP(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 DIP(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 의존 역전 원칙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