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C 스터디] 알고리즘, 스위프트

syeony·2024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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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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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엔 정보처리기사 실기 2차를 준비하면서 SUSC 스터디 또한 신청했다. 저번방학때는 AI논문리딩이랑 스위스트 스터디를 신청하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학기중에 아무리 방학계획을 세워도 막상 방학이 되면 늘어지기 마련인데, 확실히 스터디를 신청하여 정해진 시간마다 스터디원끼리 모이고 검사받으니 하게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저번 방학때 swift스터디를 하면서 iOS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네부캠까지 신청하게 될줄이야) 이번에도 신청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저번 스터디랑 다른점은 스터디원들이 확 줄었다는 점이다. SUSC운영진측이 홍보를 못한 것도 있지만 자금지원팀(?)과의 마찰이 있어서 홍보에 신경을 잘 못쓴것같다.

아무튼,
이번에 논문리딩스터디를 신청하지 않은 이유는 저번스터디에서 크게 재미를 못느꼈기도 하고 논문을 봐야하는 그런 분야로 진로를 잡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진로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흥미도 안느껴져 신청하지 않았다.

이번에 새로 신청하게된 알고리즘 스터디 1주차 숙제를 하면서 굉장히 만족했다. 네부캠 베이직과정에서 그래도 이주동안 swift로 코딩을 열심히 하다가 다시 파이썬으로 돌아와 코딩을 하는데 재밌었다!

첫 주라 기초적인 알고리즘 숙제를 내주신 것 같다. 요즘 정보처리기사 실기 공부를 하면서 공부하기싫어서 그런지 코딩이 재밌게 느껴진다.

스위프트 스터디는 목요일에 첫 오티를 하긴 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스터디원이 나 포함 2명밖에 없어서 멘토분도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야하는지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것 같았다. 심지어 같이 듣는 스터디원 한명이 1학년에다 이제 막 c를 배우시는 것 같아서 ...흠...

방학동안 정체되어있지 않고 여러가지 해보고 싶다.
그 중 하나인 SUSC 스터디 후기였다.
스터디가 끝나는 날에 다시 리뷰를 남겨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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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ross platform과 iOS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 오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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