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obile Alliance의 약자로 이동통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표준화 기구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볼 때 모든 단말기에 돋ㅇ일한 서비스 제공을 하기위해 발족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 유럽이나 미주에서 3G사업권을 획득한 사업자등ㄹ의 주파수 획득 및 망 신설에 들어간 과도한 투자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때 소비자들의 단말기 교체 수요 유도와 수익성 증가를 위해 기존 망을 이을 이용하여 멀티미니더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단말 선도 업체, 시스템 공급 업체들 또한 단말기 가치사슬에 벗어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부문 진출을 시도하는 등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였습니다.
OMA는 신속한 서비스 규격 제정 및 액세스 망에 독립적인 다양한 단말과 시스템간 상호운용성 확보를 가치로 내걸었습니다. 이동통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표준화 기구가 없던 차에 사업자, 단말기 제조업체, 시스템 제조업체, 솔루션 업체, 콘텐츠 제공 업체 모두의 참여들 얻을 수 있었습니다.
ONA는 이동통신 분야에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규격을 제정하고, 이와 관련된 요구사항을 GSMA, CDG, Marget등에서 받고있습니다.
인터넷과 관련된 유선 통신 분야에서 W3C, IETF 등과 공통분야에 대한 규격 제정 및 기술 교류에 대한 협력을 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3G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및 단말 규격을 제정하는 3GPP 및 3GPP2와도 협력을 추진중입니다.
3GPP나 3GPP2 같은 공식 표준화 기구와는 달리 Market Driven방식으로 현재 시장에서 필요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파악후 해당 기술을 표준화합니다. 덕분에 매우 빠르게 표준화 작업이 진행됩니다.
MMS, IM 등 Messaging 관련 Application 규격을 제정함. 기존 MMSIOP의 Legacy 규격을 Maintenance하고 있으며 현재 3GPP, 3GPP2에서 제정하는 MMS 규격 중 OMA Scope에 들어가는 분야를 OMA에 이관하려 하고 있음
VoIP 기술을 이용하여 이동통신망에서 음성과 데이터를 패킷데이터를 통하여 1 대 1 혹은 1 대 다로 통화하는 기술입니다. (통화를 위해 버튼을 누름 => 워키토키와 유사)
OMA의 Poc(Push to Talk over Celullar)워킹그룹에서 PTT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규격제정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를 위해선 클라이언트들에게 서로간의 상태정보(log on / off, 위치 정보 등..)를 알려주고 ,클라이언트들의 그룹을 관리하는 기술인 Presence기술도 같이 제공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 OMA의 Presence 워킹 그룹과 공동으로 규격 제정 작업을 진행한다.
OMA의 PTT Client와 서버 사이의 프로토콜은 SIP Protocol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