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3년 전쯤에는 Roket 가 주류였는데,
2년 전부터인가는 Actix-web을 더많이 이야기하는 분위기 인것 같다.
속도면에서 Actix-web이 훨신 빠른게 큰역할을 한 것 같다.
Web framework 비교 사이트 순위를 봐도 Actix-web 또는 이의 변형들이 1-2위를 다투고 있다.
RUST 속도 이야기하면 빠질수 없는 일본 수도이름 비슷한 tokio 라는 라이브러리가 있다. 비동기 방식을 이용하여 웹프레임워크의 속도를 빠르게한 장본인인데, actix-web에서도 tokio를 잘 사용해서 속도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런데
AXUM 은 아예 tokio를 만든 팀에서 만든 프레임워크다.
tokio 에 최적화 되어 있다. 마치 애플이 기기와 소프트웨어 궁합이 좋아서 퍼포먼스가 잘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덤으로 코드의 길이가 간결하다.
작년에는 GO를 주력 백엔드 프레임워크로 사용할려고 한참 공부하고 있었는데,
자꾸만 크랩 마스코드가 지나다녀서 뭐하는 녀석인가 검색하다가 RUST를 알게되었고,
한방에 GO의 흥미를 잃게 만든 녀석이어서 지난 1년을 공치게 만들었다.
GO를 쓸일은 없을것 같다.
그래서 RUST 웹프레임워크를 찾다보니 ROKET, ACTIX-WEB 등을 보고 있었는데,
Go를 공부하고 있던차여서 그런지, 좀 길어보이는 코드량이 아쉬웠었다.
rust Axum 로 공실장을 옮기는 작업을 해야할 것 같다.
검색해보면 큰프로젝트는 actix-web 으로 해야한다고 추천하는데,
최근 MAS 환경을 고려해보면 서비스를 나누면 될 일이지 단일 프로젝트를 크게 잡을일은 없을 것 같다.
심플해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