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전공자라면 ==가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게 되면서 ===도 배우게 되었는데, 둘의 차이는 엄격한 비교를 하는가 안하는가의 차이이다. 예를 들면 1, "1"은 사람이 보기엔 같은 1이지만, 컴퓨터는 다르게 인식을 한다. 그래서 앞에 1은 숫자 1 뒤에 "1"은 문자열 1로 인식을 한다.
그래서 두 개를 비교할 때 ==를 사용해서 비교를 해서 출력을 한다면 true를 출력을 하고 ===를 사용한다면 false를 출력하게 된다. 이렇게 둘의 차이는 엄격한 비교인가 아닌가, 즉 좀 더 확실하게 비교를 하는가 이다.
오늘은 알고리즘의 대한 기초와 대략적인 내용, 앞으로 어떻게 배울지에 대해 아침에 배우고, 오후에는 전과는 다르게 자바스크립트를 브라우저에서 실행시키는 방법과 다른 node.js를 이용해 터미널에서 직접 실행을 시켜보고 그에 따른 실습을 진행해보았다. 그리고 기사 공부할 때 얼핏 들어봤던 것 같은 퍼사드 패턴의 이론 및 응용을 직접 구현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 수업을 끝마치게 되었다.
ES는 ECMAScript의 약자이며 자바스크립트의 표준, 규격을 나타낸다.
뒤에 숫자는 버전을 의미하며, 6버전은 2015년에 출시되었다. 전 버전인 5와 다른점은 변수를 선언할 때 쓰이는 키워드인 var를 비롯해 const, let이 추가가 되었다. 그래서 전과는 다른 예측이 가능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졌다. 또한 백틱 문자 즉 ₩를 사용해 좀 더 간편하게 변수와 문자열을 같이 출력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함수 선언식 이외에도 함수 표현식, 화살표 함수를 통해 좀 더 간결하게 함수 정의가 가능해졌고, 화살표 함수는 {} 와 return을 생략해서 간단하게 함수를 사용할 수 있게 변화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중에 구조분해할당이란 것이 추가가 되었는데, 기존에는 불편하게 배열과 객체의 안에 있는 각각의 값들을 변수선언을 여러번 해서 할당을 해줘야 했었는데, 이 또한 간편하게 변화가 되었다. 예를 들어 let arr = [1,2,3]이 있을 때 let [one, two, three] = arr로 지정을 해준다면 arr의 값이 처음부터 one two three에 할당되어 one에는 1이 two에는 2가 자동으로 할당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