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의 기능들이 추가되고 규모가 커짐에 따라 코드양이 많아지고 복잡해진다. 코드의 복잡성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유지보수가 어려워져 필연적으로 분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코드를 관심사나 기능별로 파일을 분리하고 캡슐화하여 복잡성을 줄이는 패턴이 Module Pa
주니어인 내가 늘 하는 고민이 있다. 이 코드는 여기에 있어야 할까? 아니면 저쪽에 있어야 할까? 저쪽에 있어도 좋아보이고 이쪽에 있어도 좋아보이고... 이러한 고민을 늘 했었다. 즉, 왜 이렇게 짰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었다. 기준이 없기에 난 일관되지 않는 코드를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