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 to the 붕 (feat. CSS framework)

신지원·2022년 1월 23일
0

이건 뭐죠?

목록 보기
3/3

올 뻔 했다.

CSS framework를 적용해서 페이지 디자인을 하려했는데, 생각보다 알아야 할 게 많아서이다.

npm으로 설치하는 거.. (node package module이라고 생활코딩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node계의 앱스토어)
yarn..
cdn으로 import하는거..
다운 받아서 하는거..

등등 너무 방향성이 많고, 내가 아는 게 없었다.

그리고 무슨 검색을 하다보니, TCP/IP 같은 어려운 단어도 나와서 비전공생이고 24살에 대학교 1학년에 복학하는 학생인 내가 아직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게 나왔으니 기쁜 마음으로!! 하나씩 조사를 해보았다! 솔직히 어렵다고 느끼는 건 아직 내가 해보지 않았거나, 익숙하지 않거나, 멍청해서이다. 아직 해보지 않은 건 하면 되고, 익숙하지 않은 건 꾸준히 하면되고, 멍청한 건 계속해서 머리를 좋게 단련하면 된다! 이 무슨 허무맹랑한!!

CDN이란 무엇인가?

당신은 용산구에 사는데, 강동구에서 치킨을 시켜먹는가?
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가? 당연히 용산구에 있는 치킨을 시켜먹을 것이다. 배달이 빨리오기 때문에 당연한 얘기이다.

CDN(Contents Diliver Network)은 지리적으로 분산된 여러개의 서버이다. 웹 콘텐츠를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전송함으로써 전송 속도를 높인다. 전 세계의 데이터센터는 파일 복사본을 임시로 저장하는 프로세스인 캐싱을 사용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가까운 서버를 통해 웹 활성화 디바이스 또는 브라우저에서 인터넷 콘텐츠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CDN은 웹 페이지, 이미지, 비디오 등의 콘텐츠를 사용자의 물리적 위치와 가까운 프록시 서버에 캐싱한다. 이렇게 하면 콘텐츠가 로딩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영화 감상,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은행 잔고 확인 등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마치 ATM처럼 여러곳에 설치되어 있어, 은행에서 긴 줄을 기다릴 필요없이 가까운 곳에 있는 ATM에서 바로 사용하면 된다.

CDN의 목적은 지연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링크텍스트

profile
인생은 농사꾼처럼, 집중은 사냥꾼처럼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