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Velog를 처음 만들었다.
퇴사를 결심하고 개발자로 커리어를 변경해야 겠다고 생각이 듦과 동시에 시작했던 공부 현황은 아래와 같다.
빠르게 퇴사를 결심하고 부트캠프를 알아보던 중 현실적인 나의 상황 (돈, 커리어, 기간 등등)과 잘 맞는 부트캠프를 여러개 찾아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어려웠다. 알고리즘 문제 2개에 객관식 10문제.. 알고리즘 문제 2개 중 1개는 0.9솔 나머지 1개는 풀지도 못했다. 객관식도 맞는것을/틀린것을 모두 고르시오 류의 문제여서 더 헷갈렸다. 시험 중간중간에도 계속 문제가 수정되고 시간도 계속 추가되고.. 전공자이지만 객관식도 너무 헷갈렸다. 내 부족한 부분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당연한 결과지만 1차 코테 탈락 ㅠㅠ CS 지식도 많이 부족했고 알고리즘 테스트도 2개 중에 1번만 건드리고 0.9솔.. 그래도 객관적인 내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제 앞으로의 공부 뱡항은 아래처럼 진행 할 예정이다. (1) 코딩테스트 준비 프로그래머스 Level1 마무리 하고 Level2로 넘어갈 예정 나동빈 코딩테스트 책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