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Guide의 문서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이전에 업무하면서 코드 컨벤션에 대해 정의를 했지만 문서로 남기지 않아 곤란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라도 문서를 남겼어야 했는데😢
이 이후 강의를 들은 뒤로는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거나 코드 포멧팅 파일이 없다면 무조건 prettier 파일을 설정한 후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 prettier 설정하는 방법은 알고 있었으나 개발 툴에 의존해서 중요성을 놓치고 있었다. 얼마나 바보같은가😬
또, '보이스카우트 규칙' 외의 다른 멘탈모델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개발하다가 힘들 때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들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멘탈 모델은 '기술 부채의 대물림'과 '르블랑의 법칙'이었다🙃
11월 프론트엔드 챌린지에서는 3시간의 강의 동안 마지막 1시간 동안은 Q&A로 진행되었는데 이때의 시간동안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하는 사람들의 고민에 대해서 듣고 해결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