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Front-end(마이크로 프론트엔드)란?
마이크로 서비스의 개념을 프론트엔드 세계로 확장한 개념으로 여러 개의 독립적으로 배포 가능한 프론트엔드 어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응집된 사용자 경험으로 구성하는 아키텍처 스타일
웹이 계속해서 복잡해지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가 나오기 전 백엔드 개발자들이 겪었던 고통을 똑같이 경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이러하다.
과거에 하나의 모놀리식 백엔드가 여러 팀과 확장된 많은 도메인에서 작업을 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이러한 단일성으로 인해 더 집약적인 엔드포인트를 다른 덜 집약적인 것들로부터 독립적으로 확장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하나의 코드베이스에서 많은 팀이 일하기 때문에 머지 충돌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흔한 일이었고, 성공적인 배포를 위해서는 고도의 조정이 필요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느린 기능 개발을 초래했다.
그렇다면 프론트엔드는 어떨까? 유저 인터페이스와 사용자경험은 해마다 점점 더 복잡해쪄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모놀리식 프론트엔드 코드베이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과거 백엔드 개발자들이 겪었던 똑같은 이슈를 겪고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마이크로 프론트엔드가 빛을 발할 수 있다! 마이크로 프론트엔드는 전체 화면을 작동할 수 있는 단위로 나누어 개발한 후 서로 조립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언제 마이크로 프론트엔드를 사용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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