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PC제어 개발자를 은퇴하며 남기는 장비 제어 기술 (C#)

미우·2022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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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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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어 엔지니어 일을 은퇴하며,,,(그래봤자 대리지만)
지금까지 일하면서 장비제어에 필수라고 생각되는 기능들을 블로그로 남기며 떠나려고 한다.
사실 약 5년전에도 장비제어 일을 그만두면서 이 업계로 다시 돌아오지 않게 될 줄 알았지만 그래도 반도체 업계가 급여면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때문에 약 1년전 다시 장비 업계에 돌아왔었다.
5년전과 변화되지 않은 기술에 놀라며, 게으른 개발자인 나는 역시 기술 변화가 적은 이 곳이 최고라고 쭉 몸 담아야지 했지만 다시 떠나게 되었다.
아마 앞으로 장비제어를 다시 할 일은 없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장비 업계는 기계의 지식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it업계와 비교하면 기술 공유가 안되 어떤 일을 하는지 알기 어려워 진입 장벽의 벽이 높다고 생각한다. 다들 노하우를 꽉 쥐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너무 일이 많아서ㅠㅠ
일반 it회사에 잠시 있어보면서 느낀점은 요즘의 개발자라면 다양한 언어에 두려움 갖지 않고 도전하며 습득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장비 제어 개발은 알고보면 난이도가 낮은편에 속하지 않은가 하고 감히 말해본다..

2022.1.3 기준으로 아래 다섯가지의 주제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이후에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 하겠음)
1) 시퀀스 짜기 [스레드, 타이머, switch-case문]
2) 콜백 기능
3) 동적 생성(클래스, 배열...)
4) ini파일 및 레시피 관리하기
5) listview 동적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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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엔지니어에서 일본 테스트 엔지니어로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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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5일

장비제어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데 은퇴(?)를 하시게 된 계기를 알 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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