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은 어디인지
아직 명확하게 가고싶은 기업을 정하지는 못했지만 인턴십 과정을 듣고 기업 과제를 진행하며 내가 성장할 수 있고 잘 맞는 회사가 어디인지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어떤 비지니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 본인이 얻고 싶은 것
취업을 준비하며 아직 학습하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들이 커리큘럼에 많은 것 같아서 좋았다. CI/CD, AWS와 같이 아직 접해보지 못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기대가 되고, 지금까지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내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었는데 새로운 사람들과 협업 과제, 기업 과제 등을 진행하며 내가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채워가며 실무자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싶다.
최종합격까지 몇 개 이상의 이력서 작성 및 제출할 건지 각오
나는 이미 작년 12월 말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원티드를 통해 30개 정도의 기업에 지원했다. 물론 신입 공고가 별로 없어 2~3년 차 경력 공고까지도 써보고, 이력서도 여러 번 수정해가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 인턴십 참여를 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수료 후에도 지금처럼 끊임없이 지원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찾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