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roject] StackOverFlow clone 일지 1 : 화면 구조 분석

밀크티 마시는 개발자·202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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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 화면 구조 분석
  • 작업 전반적인 흐름 이슈 업데이트
  • redux toolkit 사용법 서칭

게시글 조회 페이지 담당 : 화면 구조 분석

  • 마크업 작업 전 화면 구조 및 컴포넌트 재사용 분석

메인 프로젝트 들어가기 전, stackoverflow 클론코딩을 하기로 했다. 기획이 없는 클론코딩이지만 2주라는 시간 내에 구현해야하니 어려움이 있었다.
디테일하게 기한내 구현이 어렵거나 중요하지 않는 부분은 우선 제외하기 위해 상의하여 화면정의서를 만들었으나 바로 그 문서를 보고 마크업 구조를 보기 어려웠다. 그리고 재활용할수 있는 컴포넌트를 알기 쉽게 피그마로 영역을 나눠보고 재사용할 컴포넌트를 구분했다.

이슈 등록

오전에 구조분석을 끝내고 마크업 작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정말 사소한 문제로 애를 먹었다. 다름아닌 이슈 등록.. Github 칸반, 마일스톤, 이슈 등록을 처음 사용해보아서 이렇게 작성하는게 맞는건지 계속 고민되었다. 처음엔 '페이지 마크업 작업' 같은 큰 단위로 등록을 했는데 생각만큼 빨리 끝나지도 않을 것 같고 (시멘틱 태그중 뭘 써야할지 등)디테일한 것을 고민하느라 속도가 더뎌서 팀작업에서 흐름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작성한 것을 세부적으로 나누고 마일스톤이나 백엔드도 흐름 진행상황을 대략적으로 볼 수 있도록 배포 전까지 작업의 흐름을 생각해보고 이슈를 등록했다. 작업 중에도 작성한 이슈를 수시로 변경하게 되는데 이번에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보고 메인 프로젝트에는 고민 시간을 단축할 방법을 생각해야한다.

-> 개선점 필요!!

  • 레퍼런스를 하루에 1개 이상 확인하기
  • 기능 단위로 분리(작은 단위)

새로 배운점

  • Redux toolkit과 Redux 차이점
    • 더 간편해졌다
    • reducer 작성할 때 state 원본을 유지하기 편리하다
    • reducer의 switch 방식에 비해 안전하다

너무 막연하게 적은 것 같지만... 많은 개발자와 협업을 할 경우 간편하고, redux로 적용하여 발생하는 번거로움이나 스펠링 오류, 중복 등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를 덜 겪을 수 있다. 블로깅을 하기에 아직 미흡해서 내일 더 익히고 블로깅 정리를 할 예정이다.


오늘 총평

모든게 다 새로웠다. 안쓰던 기술을 배우면서 코드에 적용하려고 했지만 구글링으로 복붙을 하지 않으려고하다보니 오래 걸린다... 2주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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