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 안춥니다. )
- 이 글은 WeCode 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는 글입니다.
( 코딩나라에서 살아남기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WeCode 2주차의 첫날인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은 !
이번 글에선,
Python 을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 파이썬은 무엇인가! '
에 대해 소개합니다.
오늘의 개념은 교양과목 정도로만 생각하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보면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끼실만한 내용들이 담겨있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구글에 쳐보니,
1991년 암스테르담의 Guido Van Rossum 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라고 하더군요.
파이썬의 간단한 예제들을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 못 알아먹겠다는 말입니다. )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말이 나왔네요.
이전 글에서 한번 프로그래밍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말했는데요.
라고 했었죠?
지금까지도 그 생각은 바뀌고있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이란 인간이 생각하는 것을 컴퓨터에 지시하는 행위이다.
라는 더 보기좋고 이해하기 좋은 글귀를 봐서 모양만 바꿨죠 ㅋ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보면 여러분은,
라는 생각부터 하실겁니다.
그에 비해서 파이썬의 내용들을 보면,
아까 농담으로 못알아먹겠다고 했지만,
( 그냥 좋다고 해! )
게다가 공짜입니다!
오픈 소스(Open Source)란?
저작권자가 소스 코드를 공개하여 누구나 별다른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 · 복제 · 배포 · 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보기도 좋고, 쓰기도 좋다?
공짜라 여러사람이 같이 쓸 수 있고, 보기 좋다보니 문제생기면 금방 알거잖아요?
다른 ( 외계인 말같은 )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파이썬은
다른 언어로 만든 프로그램을 파이썬 프로그램에 포함가능
하기 때문이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작성된 파일도 불러와서 쓸 수 있는데,
자기 자신의 파일도 당연히 쓸 수 있겠죠?
파이썬은
( 여기서, 따로 빼두는 기능들이 모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룰겁니다. )
파이썬과 함께라면 세계를 정복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군요. ㅎㅋ
파이썬이라는 엄청난 친구에 대해서 대충 알아봤으니,
파이썬은 깍쟁이랍니다.
프로그램 내용을 적을 때, 줄을 맞추지 않으면 실행되지 않죠.
여러분에게 강박증이 있던 없던,
프로그램이 실행되게 하려면 꼭 줄을 맞추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렇듯 줄을 맞추어 코드를 작성하면 나중에 다시 확인하기 쉽겠죠?
없던 강박증도 생기는거 아닌가;
좀 전에도 말했듯이 파이썬은 깍쟁이랍니다.
숫자의 맨 처음은 무조건 0 이여야 된다고 생각해서 ,
그대로 맞춰서 생각해야되요~
물론 다수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도 그럽니다.
( 안그런 언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전 몰라요. )
프로그래밍된 코드 옆에 코멘트를 달아줄 수 있어요.
( # 을 이용하면 됩니다! )
다른 프로그래머와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죠!
작성한 코드에서 꼭 알아야될 내용들을 적어두거나 합니다.
( ''' 로 여러줄 주석을 하기도 합니다. )
요정도면,
은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 헤헤, 칭찬 많이했어요 알파고님 )
점프 투 파이썬! 책에서 본 내용인데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든, 그 언어의 자료형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면
이미 그 언어의 절반을 터득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답니다.
그래서 다음 글에서 다룰 내용은,
ㅋㅋㅋ
띵언과 마무리 인사로 끝낼게요 ㅎ
알도쓸잡 ( 알아두면 도움이 되나? 쓸모는 있는 잡것들 )
파이썬의 창조주, 귀도는
자신이 좋아하는 코미디 쇼인
"몬티 파이썬의 날아다니는 서커스"
에서 파이썬이라는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파이썬의 사전적 의미는
'고대 신화에 나오는 파르나소스 산의 동굴에 살던 큰 뱀이다'
대부분의 파이썬 책 표지와 아이콘이 뱀 모양으로 그려져 있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