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프로젝트 회고(12일차) 230509

황에녹·20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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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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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한 일

✔️ 멘토링 : 코드리뷰

멘토님께 약 1시간 가량 코드 리뷰를 받았다.
옷을 벗은 것처럼 창피했지만, 너무 가치있는 시간이기에 빡집중했다!! (그래서 넘피곤..)

코드의 퀄리티를 정하는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취업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도!)

  • 시맨틱 요소를 잘 활용하자

    • 요소를 의미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section과 heading(h1~h6)은 한 묶음.
      (섹션 내에 헤딩이 있고, 그 헤딩은 섹션의 타이틀이 된다.)
      (!! 헤딩을 넣지 않으면, 그 섹션은 제목이 없는 아웃라인이 된다.)
    • 페이지를 구성할 때, 섹션 단위로 생각해보고 heading의 요소를 잘 나눠보자.
    • section에 h1(타이틀)이 필요없다면, 'sectioning content'을 사용하자.
      Q. sectiong content ? 👉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정보는 남아있다.
      (feat. 'display : none' 과는 다르다. none은 정보도 없애버린다.)
    • div는 아무 의미 없는 요소.
      최후의 수단이니 최대한 다른 시맨틱 요소를 잘 활용하자.
      (css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
    • inline/block을 크게 의미두지 않는다.
      이것보다는 시맨틱 요소를 더 신경쓰자.
    • '#, <>'와 같은 특수문자는 'html entity'를 사용하자.

  • 반복되는 코드상수화(변수화)를 하자

    • 재활용으로 코드 작업이 훨씬 수월해진다.
      (멘토님 눈에는 이런게 바로 바로 눈에 들어오시나보다...)
    • 예를 들어 'fetch'에 사용하는 함수들, 서버 주소 등!!
      (서버 주소는 .env에 상수화 시켜 사용하면 된다.)

  • 좋은 네이밍을 사용하도록 습관들이기
    (본인은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싶어서 네이밍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 너무 이상한 네이밍만 아니면 된다.
    • 그냥 html 문법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너무 styledComponent에 의존 하고 있는데, 확실한 사용법을 더 공부해봐야겠다.)
    • Q. 외부에서 가져온 함수는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가?
      (e.g. 라이브러리 함수들...)
    • jsDoc을 사용하여 코드에 힌트를 제공할 수도 있다.

✔️ 비동기 추가 학습

  • 오전에 드림코딩 누님과 1시간 정도 온라인 데이트를 했다...
    Promise에 대해서 개념학습은 했지만 어려움이 아직 있다.

✔️ Carousel(캐러셀) 구현

  • 'Swiper' 라이브러리 사용
    • 자동으로 넘어가는 기능, 예쁜 모양으로 넘어가는 기능을 섞어서 구현했다.
      특정 페이지를 초과하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3초마다 넘어간다.
    • 디자인을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이다.
      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시각을 사로잡는 진짜 예쁜 메인페이지를 만들고 싶다...
    • 메뉴 추천 버튼은 저 가운데에 만들어야 한다. 이미지 위에 절대적으로 위치하게끔 구현해야한다.
    • 메뉴 추천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들이 엄청 빠르게 움직여
      특정 이미지가 나오게 구현하고 싶다.

✔️ 잔디 추가 완료

  • fork/clone 레포지토리의 데이터를 새로운 레포지토리에 옮겨버렸다.
    남겼던 커밋들에 의해 잔디가 잘 심겼다.

내일 할 일

Fetch 데이터 상수화

  • useEffect 내에 들어가는 코드
  • .env에 서버 주소

식당/리뷰 컴포넌트 수정

  • 식당 컴포넌트 : 이름, 별점은 이미지 안에 함께 들어가도록
  • JSON 서버에 리뷰 데이터 추가
  • 컴포넌트들 모양 다듬기
  • AOS 애니메이션 추가

첫 화면 어떻게 디자인 할지 고민

Router 연결

다짐 👨🏻‍💻

잠이 늦어지다보니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오전 시간을 낭비해버렸다.

오후에 디자인으로 골머리싸고, 저녁 멘토링을 하고 나니
몸이 많이 피곤하다.

하지만 즐겁다. 구현해야할 기능의 무게가 무거워
두렵기도 하지만, 해낼 수 있다고 계속 나에게 응원의 말을 해주고 있다.

남겼던 블로그의 글들도 도움이 된다.
이 시간에도 열심히 하는 동기들이 있고,
내가 내 코드에 만족하는 순간, 더 멋지게 페이지를 만들고 있는
동기도 있다!! 그러니 내 코드에 만족하지 말자 :) ㅋㅋㅋ
이 말이 되게 좋은 것 같다.

열심히 달려가자. 시작이 느리지만,
피드백을 잘 수용하고 주변의 좋은 것들을 다 흡수해서
매일 매일 무섭게 성장하는 것이 내 장점이니까!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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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영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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