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협업툴 Slack, Jira, Confluence

핑쿠핑쿠한 지니·2021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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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https://www.atlassian.com/ko/software/jira

협업을 위한 툴 선택

  • 소규모이다.
  • 서로 공유하여야 하는 부분을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사용이 너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다.
  • 왠만하면, 무료플랜으로 적절히(?) 사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 개발작업 진행시 연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파일공유&대화 - Slack

  • 메신저는 필수다.
  •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 카카오워크, 카카오톡, 잔디, 슬랙 기타 등등
  • 카카오워크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으셨는데, 간헐적으로 오류가 계속 발생해서 안정화되어있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서 우선 Skip
  • 카카오톡은 사실 개인적으로 개인일상용으로 사용하는게 좋겠다 싶은 마음이 커서 해당 앱은 사용하는 거에 대해 반대인 마음이 컸다.
  • Slack은 전에 스터디 할 때 한번 써보았던 경험이 있다. 주제별로 채널을 만들고 대화할 수 있고, 많은 스타트업 및 스터디 프로젝트 이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슬랙은 Git이나 Jira, 트랠로 등 타 협업툴과 연동되는 점들이 장점으로 눈에 띄었다. 뭐 전자결재나 근태관리를 할 용도가 아닌 대화나 파일공유에 중점이 있었다.

Slack! 사용은 어떻게 하는가?

  • Slack은 주제별로 채널을 생성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공지, #기획, #질문, #jira 요렇게 4개로 채널을 분류하여 생성하였다.
  • #공지 : 주요 공지알림, 공유해야 하는 서버정보나 계정정보, 기타 등등
  • #기획 : 현재 기획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채널을 생성했고, 해당 내용과 관련된 문의나 의견은 해당 채널에서 진행한다.
  • #질문 : 대표님이 주로 외부에 계시기도 하고, 업무외시간에 생각등을 질문방에 올리시기도 한다. 서로 질문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은? 여기에 올리기도 한다. (주로 사용하는 공간은 아니지만 대표님이 만드신 채널이다.)
  • #jira : 지라봇과 연결하여 해당 채널을 생성했다. Jira 이슈가 생성/업데이트 될때 해당 봇이 자동으로 이슈를 Noti해준다.
  • 추가로, 개인적으로 #Confluence 채널도 추가하여 사용하고 있다.
  • 추후 개발이 진행되면 Bitbucket을 연동할 계획에 있다.

기획서&회의록&문서공유 : Confluence

  • 기존에는 자체 오피스 웹이 있었고, 위키는 가끔 메뉴얼이나 팀을 위한 기록을 남길때 사용했었다.
  • 이번에 사용할때는 주로 기획서 요구정의를 위한 페이지, 회의록 작성을 위한 페이지를 활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매크로를 활용하고 Text블록에 댓글달기, 제공되는 템플릿 사용하기 등 여러 방면으로 사용법을 검색을 해보고 적용해보았다.
  • 지금도 한창 테스트겸 사용중인데 현재까지 만족스럽다. 💯

이슈등록&로드맵 : Jira

  • 소규모 인원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해당 툴이 그렇게 유용할지는 의문이기는 하나, 이슈를 등록하고 진행상황 공유 등 생각나는게 Jira였다. 기존에 직장에서 사용해보았기 때문이 크다.
  • 우선 스크럼보드를 사용해서 이슈를 등록하고 스프린트를 등록해보기도 하고, 태스크별로 예정/진행/완료 상태를 주기도 하고, 사용법을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있다.
  • 단, 전체적인 WBS 를 파악하려면 앱을 연동해야 하는데 유료이기도 하고 좀 자료가 많이 없어서 사실 아직 해보지 못했다. 단순이 일정처럼 나오게 하려면 차라리 Epic을 제대로 활용하면 자체 로드맵형태로도 충분히 일정관리가 될것으로 보이긴 한다.
  • 앞으로도 계속 시도해보면서 알아가려고 한다.

기타 : Google 드라이브, 메일

  • 공통 팀 계정을 하나 만들었고, 공유파일중 용량이 크면 해당 계정 드라이브에 업로드 하여 다운로드 받는 형태로 활용 중이다.

사용해보면서..

  • 아직까지는 별탈없이 잘 사용중이다. 단지 Jira가 활용성이 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간략하게 활용하려고 한다. 복잡하게 애자일이니 뭐니 하다가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아직 습득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 뭐니뭐니 해도, 목표 실현을 위한 진행 상황이 정확하고 빠르게 공유되는 것에 집중을 하기로 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은 최대한 줄이고자 한다.
  • 나중에 후기를 또 작성할 때가 올텐데 그때까지 하나씩 해봅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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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Developer, Backend, Server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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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8일

안녕하세요, tech 기업에서 일하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여성들을 모아서 모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바랍니다 :)
https://velog.io/@emilyscone/SheKorea-1%EA%B8%B0-%EB%A9%A4%EB%B2%84%EB%A5%BC-%EB%AA%A8%EC%A7%91%ED%95%A9%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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