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 중 이번 2022 하반기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십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글은 지원 과정 중 하나인 숏 에세이 작성 과정에 대한 포스트이다.
1. 최종합격까지 몇 개 이상의 이력서 작성이 필요할까?
이번 프리온보딩 인턴십을 참여하게될 경우 인턴십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참가기업 포함 최소 20개 이상의 기업에 입사지원을 해야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는 인턴십 종료 직후 취업 준비에 바로 스퍼트를 내게 하기 위한 장치로 생각된다.
2.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 숏에세이 작성제도를 시행하는 목적
인턴십 진행 전, 참여자가 숏에세이를 작성하면서 이 과정이 진행되는 목적과 취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금 더 의식적으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이러한 과정을 신청할 때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만 많은 경우에 중도에 포기하거나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경향에 대해 경계를 하는 것이 이 인턴십 과정을 참여하는 데 있어 중요한 마음가짐 중 하나일 것이다.
또한 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에 대해 알아보면서 해당 기업이 어떤 사업 분야를 가지며 어떤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지 (인재상 및 개발팀에서 채용하는 자격요건) 등 인턴십 사전에 주요 기업의 정보를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도 있다고 생각한다.
3. 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
젠스타메이트,피아스페이스,주식회사 이노야드,다니다,(주)아티슨앤오션 등이 있다.
Front-end 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