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를 미리 좀 알아뒀어야 하는데
실전프로젝트 시작과 동시에 공부하게 되어 발등에 불똥떨어졌다.
아무튼 지난주를 회고하자면
클론프로젝트를 했는데 시작은 디자인 할 필요도 없고
기존 사이트 생긴대로 똑같이 구현만 하면 돼서 매우 좋았다!
기획 필요없는 프로젝트 새로워..,
근데 코드짜고나서 백엔드 서버와 연결하는데에
거의 회원가입 로그인 빼고는 다 잘 안돼서
허공코딩하느라 진을 다뺐던 기억...
CORS 에러가 나는 중이라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곧 풀리겠지 하면서
초반 잠깐 말고는 json-server로 연결해서 작성하지도 않아서
결국 테스트도 제대로 못해봐서 아쉬운 기능들이 몇개 있다ㅜㅜ
아 기본적인 데이터 GET해오는 부분은 잘 되었지만
인가부분에서 무조건 다 걸려서 클라이언트가 보내는 토큰이 잘못됐나 싶기도 했지만
blockd CORS policy 랑 (Forbbiden) 에러멘트가 다 떠서
스프링 기술매니저님은 아마 서버쪽 처리가 필요한걸거라 하셨다..
실전 들어가기 전에 이런걸 겪어서 겁나고 움츠러들지만
당장 새로운 개념 배우자마자 아니 배우면서 사용해야해서
그런 거 느낄 겨를도 허용되지 않는다.
오늘 당장 기본 기능 완성해야지 목표를 빠듯하게 잡아서 바쁘바 밥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