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오늘 드디어 2개월간의 코드캠프 정규 수업이 끝났다.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 2개월이라는 시간이 금방 갈 줄은 몰랐다.
그런데 벌써 2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나는 기계공학에서 컴퓨터공학으로 과를 바꾸면서 편입을 하였다.
편입을 하면서 과도 바꾸었기 때문에 코딩에는 익숙하지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러다가 졸업을 하게 되면 취업을 못할 거 같았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코드캠프에 들어가서 도전을 하였다!!!
코드캠프 선택 이유
내가 코드캠프를 선택한 이유는 많은 부트캠프와 국비 중에서 가장 나랑 적합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드캠프의 커리큘럼은 코딩 입문자에게 적합한 커리큘럼이다.
그래서 비전공자, 입문자, 전공자 등등 모든 사람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게 바로 내가 코드캠프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 중 하나다.
두번째로 코드캠프를 선택한 이유는 과장 광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있을 때 과장 광고가 많았다.
예를 들어 부트캠프 수료 시 연봉 5000천, 네카쿠라배 입사 가능 등등... 수많은 과장 광고가 많았다.
그래서 나는 이 과장 광고들을 하는 부트캠프는 내 부트캠프 선택사항에서 제외하였다.
그런데 코드캠프는 현실적인 개발자 초봉을 적어두었고, 개발자의 현실을 말해주었기 때문에 코드캠프를 선택하였다.
마지막으로 코드캠프를 선택한 이유는 오프라인 부트캠프이기 때문이다.
나는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다 같이 지식을 공유하면서 공부하는 게 좋기 때문에 오프라인 부트캠프를 선택하였다.
부트캠프를 들어간 시기에는 코로나 시즌이라서 오프라인 부트캠프가 많이 없었다.
그중에서 제일 시설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 부트캠프를 선택하였다.
그게 바로 마지막으로 코드캠프를 선택한 이유이다.
코드캠프 커리큘럼 만족도
나는 코드캠프 커리큘럼에 많이 만족하고 있다.
왜나하면 코드캠프 커리큘럼이 비전공자,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 맞쳐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초부터 공부를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 프리캠프에서 한 달 정도 html, css, javaScript를 배우는데 이때 코딩의 가장 기초를 배우는 시즌이다.
이때는 순수 javaScript만으로 코드를 짜기 때문에 많이 어려웠다.
그래도 코딩에는 가장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를 진행하였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면서 나는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쉬지 않고 공부를 하였다.
이렇게 한 달이라는 프리캠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코드캠프에 들어가서 수업을 듣는다.
코드캠프의 커리큘럼은 리액트의 기초부터 데이터 통신, 라우팅 및 리렌더링, 폴더구조, props, 컴포넌트 재사용, 타입스크립트, nextjs, 라이브러리, 레이아웃 구조, 컴포넌트의 생명주기, 백엔드 구조, 데이터 베이스, 이미지 업로드, 검색, 로그인 권한분기, 폼 라이브러리, hook패턴, 카카오 지도, 웹에디터, 결제 및 이벤트 루프, refresh Token, 성능 최적화, 테스트 코드, 배포와 같이 실제 업무에서 중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
나는 이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이해하는 게 어렵고, 사용하는 것도 어려웠다.
하지만 코드캠프는 수업이 끝나면 과제를 통해서 익숙하게 만들어 주고, 또 포트폴리오에 적용하면서 많이 익숙해졌다.
그렇게 나도 혼자서 웹 페이지를 개발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향상하게 되었다.
그래서 코드캠프의 커리큘럼에 만족하는 거다.
코드캠프 수강환경
코드캠프의 수강환경은 코딩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특히 각 자리마다 개인 모니터가 있어서 작은 노트북 화면으로만 코딩을 안 해도 된다.
나는 개인 모니터가 있는 게 가장 만족스러우면서 모니터가 두 개 이상 없으면 불편해지는 몸을 가지게 되었다.
출처: 패스트파이브 구로점
또 다른 환경으로는 위 사진과 같이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패스파이브 라운지에 가서 커피, 또는 차를 마시면서 라운지 쇼파에 앉아서 쉴 수 있다.
또 아침밥을 안 먹고 왔을 때는 시리얼이 구비되어 있어 우유와 함께 시리얼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24시간 공유 오피스이기 때문에 주말에 나와서도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다.
코드캠프를 수료하면 이 시설을 이용 못하는 게 너무 아쉽다.
그래도 덕분에 2개월간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코드캠프 멘토링
코드캠프의 멘토링은 내가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코드캠프의 멘토링은 수업 중에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멘토 분들이 도와주신다.
그래서 무사히 수업을 따라갈 수 있어서 진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과제를 진행하고 제출을 하면 각 코드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신다.
그래서 피드백을 통해 내 코드를 더 효율적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포트폴리오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나 새로운 방법으로 코드를 짜면서 막히는 부분도 조언을 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멘토님들이 취업에 대한 조언과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해야 될지 등등.. 많은 조언들을 해주셔서 좋았고, 멘토님들이 계속 이끌어 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2개월간의 정규 수업을 다 들을 수 있었다.
코드캠프 최종 후기
나는 코드캠프 수업을 들으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
하지만 같이 수업을 듣는 동기들이 있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는 멘토님들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다.
만약 부트캠프를 선택하는 분들이 있다면 나는 코드캠프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코드캠프를 들어가면서 코딩이라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혼자서 코딩을 할 줄 알게 되었다.
이제 나도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고, 나만의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