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다시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1 년하고도 1 달쯤 전, 개발자가 되어보겠노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마친 뒤로 수료하고 나자마자 인턴을 거쳐 교육 운영 매니저라는 직함을 달게 되었죠.

업무를 배우는 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글쓰기를 한동안 멀리 했었습니다. 업무적으로 배우는 것들을 무턱대고 글로 쓰는 것도 문제겠다 싶었구요.

블록체인

블록체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공부하고 있는 것들을 가볍게나마 글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 블록체인에는 가능성이 있다.
2. 더 쉽게,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록 그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3.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의 깊이가 아직 얕은 사람의 글도 필요하지 않을까?

내킬 때마다

한 때 전투적으로 블로깅에 집착했었습니다만, 블록체인 관련한 글은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내킬 때마다 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