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열 array의 i번째 숫자부터 j번째 숫자까지 자르고 정렬했을 때, k번째에 있는 수를 구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array가 [1, 5, 2, 6, 3, 7, 4], i = 2, j = 5, k = 3이라면
- array의 2번째부터 5번째까지 자르면 [5, 2, 6, 3]입니다.
- 1에서 나온 배열을 정렬하면 [2, 3, 5, 6]입니다.
- 2에서 나온 배열의 3번째 숫자는 5입니다.
배열 array, [i, j, k]를 원소로 가진 2차원 배열 commands가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commands의 모든 원소에 대해 앞서 설명한 연산을 적용했을 때 나온 결과를 배열에 담아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작성해주세요.
array | commands | return |
---|---|---|
[1, 5, 2, 6, 3, 7, 4] | [[2, 5, 3], [4, 4, 1], [1, 7, 3]] | [5, 6, 3] |
입출력 예 설명
[1, 5, 2, 6, 3, 7, 4]를 2번째부터 5번째까지 자른 후 정렬합니다. [2, 3, 5, 6]의 세 번째 숫자는 5입니다.
[1, 5, 2, 6, 3, 7, 4]를 4번째부터 4번째까지 자른 후 정렬합니다. [6]의 첫 번째 숫자는 6입니다.
[1, 5, 2, 6, 3, 7, 4]를 1번째부터 7번째까지 자릅니다. [1, 2, 3, 4, 5, 6, 7]의 세 번째 숫자는 3입니다.
function solution(array, commands) {
let result = [];
for (let command of commands) {
const [i,j,k] = command;
let temp = array.slice(i-1, j).sort((a,b)=>a-b);
result.push(temp[k-1])
}
return result;
}
commands
의 각 요소를 command
라고 할 때 command
는 [i,j,k] 값이므로 구조 분해 할당을 통해 [i,j,k]을 따로 변수로 빼주었다. 그리고 array
를 i번째 요소에서 j번째 요소까지 slice
해준 뒤 숫자 정렬을 해준 뒤 temp
에 임시로 넣어두었다. 그리고 result
에 temp
의 k번째 숫자를 저장하여 모든 command에 대한 처리를 끝낸 result
를 반환해주었다.
function solution(array, commands) {
let result = [];
for (let i=0; i<commands.length; i++) {
let list = array.slice(commands[i][0]-1, commands[i][1]).sort((a,b) => a-b);
result.push(list[commands[i][2]-1]);
}
return result;
}
제출 답안과 같은 방식이지만 구조 분해 할당없이 바로 commands에서 요소를 가져와서 처리하였다. 개인적으로 가독성은 제출 답안이 나은 것 같아서 제출 답안으로 작성하였다.
function solution(array, commands) {
return commands.map(v => {
return array.slice(v[0] - 1, v[1]).sort((a, b) => a - b).slice(v[2] - 1, v[2])[0];
});
}
역시 나와 같은 풀이인데 map
을 활용하여 코드를 간결하게 줄였다. 그리고 마지막 k번째 숫자를 가져오는 방식도 slice를 한번 더 사용해 코드를 줄였다. 이 방식에다가 구조 분해 할당을 더하면 간결하고, 가독성을 높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
function solution(array, commands) {
return commands.map(command => {
const [i,j,k] = command;
return array.slice(i-1, j).sort((a,b)=>a-b).slice(k-1,k)[0]
})
}
이렇게 코드를 수정해보았는데 코드는 확실히 간결해졌다. 다만 가독성이 더 나아진건지는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