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프론트엔드 컨테이너 보완 옵션

EBAB!·2023년 7월 15일

D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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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컨테이너의 경우 로그관리와 컨테이너 상태, 의존성 파일이 저장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볼륨을 추가해줍니다.(detached모드도 추가!)

docker run --name back -v my_backend_project_local_address:/app -v logs:/app/logs -v /app/node_modules --rm -d -p 80:80 --network test_net back_image

로그 파일을 따로 보관하여 컨테이너가 소멸해도 데이터가 살아남도록 합니다. 물론 바인딩 마운트로 해도 되지만 데이터를 자주 조회하지 않는다는 가정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백엔드 프로젝트 폴더인 /app 폴더 전체를 바인딩 마운트하여 상태를 공유합니다.
- 여기서 볼륨 저장 방식을 다시 정리해보면, 볼륨은 컨테이너의 내부 경로가 자세할수록 우선순위를 가집니다(경로가 길수록). 로그 폴더를 우선적으로 저장하면서 전체 폴더를 덮어쓰기 떄문에 로그는 안전하게 우선 순위를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의존성 데이터를 가진 /app/node_moules는 익명 볼륨으로 저장해줍니다. 익명 볼륨은 볼륨 종류중 가장 우선 순위가 높기 때문에 node_modules폴더는 따로 로컬호스트에 저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앞 게시글에선 DB의 통신 주소를 하드코딩 했습니다. 이를 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우선 Dockerfile에다가 환경변수로 할당하는 것입니다.

# [Dockerfile]
.
.
ENV MONGODB_USERNAME=admin
ENV MONGODB_PASSWORD=secret
.

이후 백엔드에서 DB통신 url을 다음과 같이 바꿔줍니다.

// js 문법으로 작성한 예시입니다.
`mongodb://${process.env.MONGODB_USERNAME}:${MONGODB_PASSWORD}@db:27017/my_api`

프론트엔드는 코드의 수정이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라이브 소스 코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즉, 바인드 마운트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react를 기준으로 할 때, 프로젝트 전체를 바인딩 마운트할 필요는 없고 그 안에서 페이지 코드가 담긴 src폴더를 바인딩 마운트를 해주면 됩니다.

docker run --name front -v my_src_dir_local_address:/app/src --rm -p 3000:3000 --network test_net -it front_image

컨테이너를 생성할 때 마다npm install을 해주면 큰 용량의 의존성 파일들이 생성되고 바인딩 마운트를 해주면서 매번 로컬에 복사를 해주기 떄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dockerignore에 node_moules같은 폴더를 추가해주면 node_modules을 추가하지 않기 때문에 속도가 빨라집니다.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