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는 자동화와 편리성을 위해 여러가지를 제공해주지만 인프라를 관리해주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클러스터 및 노드 생성입니다.
구성 요약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쿠버네티스는 포드와 컨테이너 모니터링, 컨테이너간 오케스트레이션, 워커 노드간 컨테이너 이동, 모든 것을 구동하여 최종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등의 많은 역할이 있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실행될 것들이 모두 잘 실행되고 배포까지 쉽게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인프라 관리가 아니라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배포를 설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이며 개념과 도구의 모음입니다.
앱의 버전관리, 보안, 비용 등은 수동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AWS, Azure 등의 클라우드 프로바이더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에게 쉽게 배포해주지만 동시에 여러 편의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쿠버네티스는 마스터 노드, 워커 노드의 여러 소프트웨어(kubelet,API Server 등)들을 모두 설치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가상 머신이나 인스턴스도 생성하지 않습니다!!
포드와 컨테이너의 모니터링 및 관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스케일링, 접근/도달 여부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즉,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리소스를 생성하려면 직접 생성하거나 AWS EKS같은 관리형 서비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