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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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정리
처음엔 백서를 보면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볼까 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시험 팁이나 실제 사용방법도 듣는 것이 시간적으로 효율이 좋을듯해서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정리했다. -
연습 시험 반복
덤프 문제를 풀 수도 있지만 어차피 시험도 한글로 칠 수 있고 번역이 어떤 식으로 된 상태인지 아는 것도 중요했으므로 한국어버전 연습시험 문제를 찾아 풀었다.
서비스별 내용을 정리한 것을 2번 정도 정독하고 udemy의 aws 시험 연습문제를 2번 풀면서 오답 정리를 했던 것 같다.
udemy : https://www.udemy.com/course/aws-clf-c01/
이 문제의 해설이 상당히 친절한 편이여서 틀린 문제와 맞은 문제 모두 개념 설명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처음 개념정리 했을 때보다, 오답 & 애매하게 맞은 문제를 정리했을 때 많이 도움되었다.
시험
시간
시험 시간은 100분으로, 연습문제 때부터 꽤 넉넉한 편이란 생각이 들었다. 처음이라 잘 몰라서 헤매면서 풀어도 시간이 남았고 나중에 갈수록 푸는 속도가 붙어서 시험 시간에 대해선 걱정안했던 것 같다.
시험 방식
객관식으로만 65문제이고 문제마다 플래그를 체크할 수 있었다.
65번까지 풀고나면 문제별로 플래그 표시, 풀지 않은 문제 등 현황을 요약해줘서 본인이 너무 조급하지만 않다면 실수로 못풀거나 넘기 일을 없을 듯 하다.
지엽적 or 최신 개념
지엽적인 문제도 있었고, 최근 업데이트 되어 내가 본 개념 정리엔 없었던 서비스도 있었다.
하지만 그 수가 적었고 합불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 생각되었다.(한 두 문제 차이로 떨어진다면.. 아쉽겠지만..)
Tip
- 설계 원칙은 무조건 나오기도 하고 개념이 쉬워보이지만 문제로 만나면 헷갈리기 쉬웠다.
- 이게 민첩성인가 운영 우수성인가..
- 신뢰성 == 가용성
- 옳은 말이지만 상황에서 중점이 아닐 때
- ex. 문제에선 민첩성을 말하지만 보기는 신뢰성에 대한 옳은 해결책을 줌
- AWS Support Plan 무조건 나오고 헷갈리기 쉬움
- VPC 부분에서 개념들끼리 헷갈리기 쉬우니 유념하기
이 팁은 알고도 당하기 쉬운 내용들을 얘기했고, 어쨌든 줄줄 외우고 가는게 최고..
유효기간이 3년이라고 하는데 그 때쯤이면 공부안해도 다시 취득할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