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 회고 (ft. 자기반성)

Devlog·2023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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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1년, 22년을 지나 23년이 되어 어느덧 만 3년차가 된 나.
그 사이 어쩌다 보니 이직을 하고, 또 어쩌다 보니 다시 이직을 시도하며 몇 달을 보냈다.

처음엔 그저 남들 커리어에 뒤쳐질까 급급하고 걱정하며 이직을 시도했다만,
몇 번의 테스트와 면접을 진행하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다시금 깨달은 지난 몇 달 이었다.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잘 해왔으므로 커리어에 대한 후회는 없다. 뭐든 해본게 해가 될리는 없으니 말이지 (?)

이직을 하고자 했던 지난 몇 달도 이 때 쯤 꼭 겪었어야 할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지금 이 시간들도 지나고 생각했을 때 뜻 깊은 시간이기 위하여,

새로운 경험들을 하며 배우자. 그리고 스스로 기본을 채우자. 분명 온 이유가 있으리라 ,,~


그리고 난 아직 젊으니까 급급해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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