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커퓨터 프로그램을 명렁어의 목록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독립된 단위, 즉 "객체"들의 모임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각각의 객체는 메시지를 주고받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협력)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하다는 것
- 부품을 조립할 수 있게 단위 별로 구분해놓는것
- 컴포넌트를 쉽고 유연하게 변경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 방법
-> 다형성
다형성
다형성은 실세계에서
- 1 : 1로 매칭이 잘 안됨
- 역활과 구현으로 세상을 구분
운잔자 - 자동차
![[Pasted image 20220815171337.png]]
운전자는 자동차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만 알고 있고, 자동차의 역할은 인터페이스가 되는 것이다. 운전자를 위해 자동차 구현과 자동차의 역할을 분리한 것임.
구현된 것들이 내부적으로 바뀌어도 자동차의 역할만 그대로 유지하면 운전 이라는 행위는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않고 세상을 구현할 수 있다. 새로운 자동차가 나와도 클라이언트는 변경하지 않는다.
공연 무대
![[Pasted image 20220815171737.png]]
로미오 역, 줄리엣 역
배우는 대체가 가능해야한다. 공연은 되어야 한다.역활과 구현이 분리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유연하고 변경에 용이한 것.
다형성의 실세계 비유
- 키보드, 마우스, 세상의 표준 인터페이스
- 정렬 알고리즘
- 할인 정책 로직
역할과 구현을 분리
- 역할과 구현으로 구분하면 세상이 단순해지고, 유연해지며 변경도 편리해진다.
- 장점
- 클라이언트는 대상의 역할(인터페이스)만 알면 된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된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바의 입장에서 다형성
- 역할 - 인터페이스
- 구현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 구현 객체
- 객체를 설계할 때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
- 객체 설계 시 역할(인터페이스)을 먼저 부여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구현 객체 만들기
객체의 협력이라는 관계부터 생각
- 혼자 있는 객체는 없다
- 클라이언트 - 요청, 서버 - 응답
- 수 많은 객체 클라이언트와 객체 서버는 서로 협력 관계를 가진다
자바 언어의 다형성
- 오버라이딩을 떠올리자
- 오버라이딩은 자바 기본 문법
- 오버라이딩 된 메서드가 실행
- 다형성으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 클래스 상속 관계도 다형성, 오버라이딩 적용 가능
다형성의 본질
- 인터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 다형성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협력이라는 객체사이의 관계에 시작해야한다
-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역할과 구현을 분리
- 실세계의 역할과 구현이라는 편리한 컨셉을 다형성을 통해 객체 세상으로 가져올 수 있음
-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
- 확장 가능한 설계
-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 가능
-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
역할과 구현을 분리할 때의 한계
- 역할 자체가 변하면, 클라이언트, 서버 모두에 큰 변경이 발생
- 자동차를 비행기로 변경할때, 대본 자체가 변경된다면,
-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
- API를 잘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
스프링과 객체 지향
- 다형성이 가장 중요
- 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줌
- 스프링에서 이야기하는 제어의 역정(IoC), 의존관계 주입(DI)은 다형성을 활용해서 역할과 구현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스프링을 사용하면 레고 블록 조립, 공연 무대 배우 선택, 구현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