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 2020.06.10

Grace·2020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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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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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관리

☀️ 기상시간 - 10:30
🌕 마감시간 - 24:30
❌ 아니 왜 자꾸 알람 끄고 일어난다고 마음 먹어두고는 다시 자는거야?.? 도대체 왜?

💻 오늘 배운 것

◉ 나만의 이력서 만들기

기초 내용들 정리

이력서 작성에 앞서서 어떤 틀을 어떤 모양으로 잡아주어야겠다- 라는 접근보다는
무슨 내용으로 나를 어떻게 어필할것인지 에 대한 고민들을 해보았다.
이력서 준비를 하면서 생기는 장벽?들?이나
과정들에 대해 따로 블로그를 작성할테지만
지금이 내가 처음 개발 공부를 시작할때보다
더 근본적인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
취업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시기인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내가 react의 정의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누군가에게 말을 할 수가 없었구나-라는걸 깨닫게 되었고
기초적인 내용들, 내가 가진 기술들에 대한 정의들이라도
정확하게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 css - transition

overview에서 이미지에 추가로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면 좋을 것 같아서
transition을 찾아봤다.
아직 전부를 다 기억해서 작성하지 못하는 ... 수준이지만!
그래도 뭐가 필요한지 안다는 것 만으로도 나는 많이 성장한거야...

transition

  • 한가지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화하게 하는 것
  • 사용법
    transition: property | duration | timing function | delay
  • 참고사이트 : https://aboooks.tistory.com/383

내가 참고한 페이지는

이미지를 hover 했을 때 이미지가 위로움직임+border
hover 했을 때 이미지와 이름에 집중될 수 있게끔 애니메이션을 구현한게
맘에들었따 :)

그래서 우선은

transition: all 0.2s linear;
&:hover {
    transform: scale(1.1);
    transition: all 0.2s linear;
    border: 3px solid #ff9a00;
  }

hover에만 transition을 주었더니 cursor가 내려오면
적용됬던 애니메이션이 뚝- 끊겨버리길래
기존 스타일에도 추가했더니 적절하게 적용이 되었다.

오늘은 시간이 부족해서 이렇게 틀만 잡아두었고
나중에 추가로 좀 부드럽게 보더가 적용되고, 이름부분도 움직이도록 수정해야 할 것 같다.
직접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다보니
각 component들의 관계 또한 css적용 시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원하는 애니메이션을 주기 위해서는
component를 어떻게 잡아야할지도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의 나는❓

  1. 오늘도 나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각자 자기가 세운 그 기준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에 갈등이 생긴다는걸 되새기며 멘탈을 강하게 다지는 중..😓
  2. 잠을 이겨내지 못했다. 잠을 편하게 푹 못자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베개가 머리 위에 있고 나는 새우처럼 몸을 말아서 자고있다... 왜그래?
  3. 내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나는 예전에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내가 앞으로 뭐를 하고싶을지. 무엇을 하고 싶다는건 정말 처음으로 확고하게 정한 것 같은데, 그 방법들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인 것 같다.
  4. 내가 더 어렸을 때, 정말 어릴 때 꿈을 키워왔더라면 나는 지금 어떻게 살았을까- 까지 생각해본 하루였다. 그래서 옛날 사진을 들춰보기도 했고... 꽤나 힘겨운 시간인 것 같다. 내 멘탈아, 내 정신아, 내 중심아 흔들리지 말아라
  5. 오늘 커밋을 채우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결과물보다는 내 생각을 정리하고 이력서에 대해 찾아보는 시간을 더 쓰느라 결국 못했다ㅠㅠ 12시가 되기 전에 overview 수정을 위한 새 브런치를 만들어서 코드수정을 했으나 뭔가... 이렇게 작은 코드를 벌써 PR올리기는 싫은 마음?

내일의 나는❗️

  1. 항상 욕을먹고 하루정도는 엄청난 고민에 빠져서 바뀌어야 겠단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번엔 좀 깊이 고민좀 해봐야겠다. 내가 취업을 성공한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니까. 지금 잘 정리하고 확립해두어야 나중에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2. 내일은 기필코 overview에 대한 코드정리도 해두고, 이력서 작성도 시작해야지. 그러기 위해선 일단 내 생각이 정리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moon과 함께 심도깊은 대화를 하며 바람을 쐬며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제발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자.
  3. 오전에 기필코 일찍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할일도 할거다. 제발 늦게 일어나지마 제발좀!!!!!!!!! 시간좀 잘 지켜!!!!!!
  4. 블로그 정리법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봐야겠다. 매일 뭔가 남긴건 잘 한 것 같지만 내용물이 맘에 안든다. 뭔가... 영양가가 좀 떨어진달까?
  5. 회사와 관계 없이 우리가 추가로 배워두고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아야겠다. 좀 능.동.적으로 움직여야하니까...
  6. 지원할 회사들을 한번에 볼 수 있게 대강이라도 정리를 해두어야겠다... 벌써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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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는건 재미가 없더군요, 새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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