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 11일차 - 2020.03.22

Grace·2020년 3월 23일
0

Today I Done

목록 보기
10/120

⌚️ 시간관리

☀️ 기상시간 - 07:00 (엄마생신상 준비,,,ㅎ)
🌕 마감시간 - 23:00

💻 오늘 배운 것

2번째 과제 - counter만들기!


1. 예전에 velopert의 강의를 들으며 만들었던 counter를 강의를 보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2. 따로 component를 만들지 않고 App에서 container안에 p태그와 button태그를 사용하여 styled-components를 적용하였다.
3. 이전에 만들었던 button 덕분에 폼을 만드는 것이 조금이나마 수월했다. 대신 버튼을 누를때마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혼자서 적용하려니 처음에 조금 헤맸다,,,
moon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더 오래걸렸을거다
4. state의 기본값을 0으로 적용해준 후, onClick값을 주어서 버튼을 누를때마다 기본 state값을 불러와서 변화를 주기로 했다.
5. 기본 state값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setState() 사용하기!
6. 처음엔 +,- 버튼 두개만 만들었기에 props를 사용하여서 ?: 조건 연산자를 통해 색을 주기가 수월했다. css파일에 연결할 때 처럼 따로 background-color를 적용하지 않으니 너무 편리했다.
7. 이후 창에 출력되는 state값을 초기화시켜주는 버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reset버튼을 만들었는데,,,, 스펠링 하나만이라도 잘못되면 전체적인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number'를 'numder'로 써서 20분은 헤맨 것 같다...ㅠㅠ
8. 이후 배웠던 shouldComponentUpdate를 사용하기 위해 다시 리서치를 해서 공부 후 적용해보았다. 10일 경우, rendering되지 않게 만들었더니 9 이후로 11이 뜨게 되었다ㅎㅎ
9. reset버튼까지 총 3개의 버튼을 각각 내 맘대로 스타일링 하는 방법을 아직 습득하지 못해서 쏙 맘에 드는 결과물은 아니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만들어 내는데에 성공했다 🤩

능력치를 키워서 만들고 싶은 것들

  1. 영문타자연습 프로그램
    : 코드를 작성하다 보니 영타를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윈도우에는 한컴타자연습기가 있지만 맥에는 없다ㅠㅠ 그렇기에 간단하겠지만, 어떤 글이나 목록 가져와서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고 싶다. 한컴타자연습에도 있는 것처럼 게임도 만들어 보고 싶다!
  2. 여행일기
    : 이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나는 일기를 매일매일 쓰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여행을 다녀온 후 항공표를 붙혀놓고 기록을 해두거나 일기를 써두는 편인데, 세계지도에 여행 다녀온 나라를 표시한 후 클릭하면 글을 쓰거나 데이터 추가할 수 있는 창이 뜨도록 만들고 싶다.
    세계지도에 형형색색으로 다녀온 곳을 표시한 후, 사진이나 글들을 저장하여 불러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아야지.
  3. 아빠의 아이디어-학생 공부량 체크 프로그램
    :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공부로 인터넷강의를 들으라 하면서 말로만 ebs강의를 추천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학생들의 자율성에 달려 있기 때문에 공부량을 선생님이 확인할 수 없는 법.. 그렇기에 학생 개별의 학습량을 선생님이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셨다.

❓오늘의 나는

  1. 오늘은 주말. 그렇기에 평일처럼 계획한 시간 내에 정한 공부량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하지는 못(?)했다. 게다가 엄마 생신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느라 조금 많이 피곤한 날 ㅠㅠ
  2. 그래도 moon과 약속했기에, ethen이 내준 과제는 아니지만 개별적으로 counter를 만들기로 했고, 그에따라 같이 카페에 가서 서로 모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만들기에 성공!
  3. moon은 나보다 습득력이 역시 빠르다.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내가 빠르다고 느꼈지만, 습득해서 적용하는건 역시 얘가 더 빠르다.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 고맙다~
  4. button때도 느꼈지만, 직접 코드를 작성하다보니 정말 재미있다. 어떤곳에 어떤 코드를 작성해서 연결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모를때에는 리서치를 하다가 진이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작성한 코드가 생각대로 출력될 때의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따!
  5. 몸이 피곤하고 쉬고싶은 주말이었지만, 마냥 쉬지 않고 해낸 것에 대해 칭찬해!

❗️내일의 나는

  1. 돌아오는 평일부터는 과제가 쏟아질 예정이라고 들었다. 그동안 좀 여유롭게(?) 너무 널널하게 이론을 공부했다면, 지금부터는 직접 코드를 작성하며 머리를 써야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
  2. 그동안의 과제에 대한 피드백과 새로운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3. 피로한 몸과 좋지 않은 컨디션의 회복을 위해 제발 일찍 잠들자..
profile
쉽게 사는건 재미가 없더군요, 새로 시작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