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기본

무삭이의 개발일지·2023년 4월 27일

http

http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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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요즘은 모든 것을 HTTP 메시지로 전송을 한다. 가령 html, text, 영상, 파일, JSON 등 또한 서버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도 대부분 HTTP을 사용한다.

1997년에 나온 HTTP/1.1 이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버전이다. 그리고 현재는 HTTP/3 진행중이다. TCP 대신에 UDP 사용 그리고 성능 개선했다.

TCP : HTTP/1.1, HTTP/2
UDP : HTTP/3
현재 주로 HTTP/1.1 주로 사용한다.

🎯 HTTP 특징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
무상태 프로토콜(스테이스리스), 비연결성
HTTP 메시지
단순함, 확장 가능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

Request Response 구조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대기
서버가 요청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서 응답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개념적으로 분리 하여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를 전부 서버에 두고 클라이언트는 UI와 사용성을 두기 시작. 각각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 큰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보내고 서버가 응답을 보내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서버가 응답을 보내면 클라이언트는 그걸 받고 동작한다. 라고 보면 된다.

무상태 프로토콜

: 스테이스리스(Stateless)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보존X
장점: 서버 확장성 높음(스케일 아웃)
단점: 클라이언트가 추가 데이터 전송

Stateful, Stateless 차이

상태 유지 :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안된다.(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뀔 때 상태 정보를 다른 점원에게 미리 알려줘야 한다.)

무상태 :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어도 된다.
- 갑자기 고객이 증가해도 점원을 대거 투입할 수 있다.
- 갑자기 클라이언트 요청이 증가해도 서버를 대거 투입할 수 있다.
무상태는 응답 서버를 쉽게 바꿀 수 있다. -> 무한한 서버 증설 가능

🎯 Stateless
: 실무 한계

모든 것을 무상태로 설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무상태
- 예) 로그인이 필요 없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 화면
상태 유지
- 예) 로그인
로그인한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 했다는 상태를 서버에 유지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쿠키와 서버 세션 등을 사용해서 상태 유지
상태 유지는 최소한만 사용

비연결성

만약 무수히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들어와 서버에게 접속 요청을 보내오고(TCP/IP) 서버에서 응답을 해주면서 연결을 유지한다면 엄청난 서버 자원 소모를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연결을 계속 해서 유지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그림과 같이 요청/응답이 끝나면 바로 연결을 종료 해버린다.

HTTP는 기본이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
일반적으로 초 단위의 이하의 빠른 속도로 응답
1시간 동안 수천명이 서비스를 사용해도 실제 서버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요청은 수십개 이하로 매우 작다.
예를 들어 웹 브라우저에서 계속 연속해서 검색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서버 자원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비연결성의 한계와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