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차]Section1 회고

유태형·2022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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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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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활동들

학교 수업을 듣거나 온라인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던 내가 부트캠프가 처음인 것은 물론이고 140명이 넘는 온라인 Zoom 회의, 또 타 수강생과 함께 진행하는 페어프로그래밍...등.. 살아 오면서 처음 접하는 방법의 학습활동이 매우 많았다.

수업 내용이 엄청 어려웠던건 아니지만 처음 해보는 방법에 시작 1~2주는 많이 우왕좌왕 했던것 같다. 게다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수행하느라 인근 고용센터에 자주 왔다 갔다 하고 거기서도 필요한 서류제출, 인터넷 등록 등 새롭게 하는게 많아서 더욱 그런 경향이 있었던것 같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

후반부에는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현재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중이다. 이건 내가 지원할 수 있었던 이유이지만, 기존의 학습 방법과는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옆에서 알려주거나 조언을 해줄 선생님들이 없으니 내 스스로 검색해서 답을 찾아야하는, 못하면 질문을 조리있게 잘할 능력이 중요하다.



검색

검색은 스스로 학습하는데에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검색을 하기 전에 우선 정확히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또 검색을 할때는 키워드를 잘 이용해야 한다. 모든 것을 한글로 검색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한글로민 검색하면 엄연히 한계가 존재한다. how to xxxxx와 같이 영어로 검색해보면 좀더 양질의 질문과 답변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우리모두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므로 번역기 확장프로그램은 꼭 설치 해두자



비대면 대화

나에겐 유독 온라인에서만 대화 하면 낯을 가리게 되는 ㅠㅠ 좋지 못한 성질이 있다. 대면 대화도 아예 없지는 않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도 온라인 비대면으로 마이크로 의사소통시 유독 심했다. 하지만 몇 번 반복해서 수행하다보니 많이 괜찮아 진것 같다.




Secton 1

section1은 HTML,CSS,GitHub, java를 학습하는 단계다. HTML,CSS는 가볍게 익히고 넘어가서 괜찮았고 GitHub부터 조금씩 어려웠다. 특히나 로컬 레포지토리라는 개념이 상당히 이질적으로 다가와서 익히기 어려웠었다. java도 모르는 부분도 나와서 부분부분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다.



쉬웠던 부분

이미 한번 해보았던 것들이라 역시나 HTML,CSS가 쉬운편에 속하였고, java도 객체 지향까진 굉장히 쉬운편이었다. 하지만 엄연히 말하면 깊게 들어간것이 아니라 쉬운편인것이니 주의할 필요는 있다.



어려웠던 부분

GitHub도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다..... 설치까지는 할만했는데 PullRequest 부터는 처음 접하는 개념이고 방식이라 많이 어려웠었다. 브랜치 개념 까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확실히 익혀두어야 취업 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 같은 강한 직감이 든다.

자바는 여러번 해봐서 내기준으론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고 생각하였으나 Effective 유닛으로 가면서 응용할 수 있는 API들은 널리고 널렸구나 싶다. 특히 스트림, 쓰레드 풀, Optional<T>는 코딩테스트 준비부터 취업후 개발까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수잇을 것 같다.



아쉬웠던 부분

색션별 문제의 수가 적은 건 아니지만 문제들이 단편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난이도의 낮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정말 어떨땐 메서드 순서대로 나오는 느낌도 받았다. 임의적으로 조금 섞을 필요가 있다고 생가이 든다.




후기

Section1 처음하지만 괜찮았다 Section2는 더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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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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