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를 마무리하며
어제는 내일배움캠프 1주차 미니프로젝트의 종료 및 발표일 이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협업을 통해 또 스스로 노력을 하면서도 성장했지만 다른 팀의 프로젝트 발표를 경청하고 튜터님의 피드백을 수용함으로써 더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KPT회고를 통해서 내가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얻은 것들을 이 페이지에 정리해보겠다.
K(Keep)
- 예기치 못한 팀 구성원 변경(이탈 등)에도 유연한 대처로 프로젝트를 관리
- 적극적으로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는 태도와 자세, 스스로 해결하고자 먼저 노력 후 안될 시 즉시 질문
- 팀원간 주기적으로 현 상황을 서로 공유
P(Problem)
- 문제: #1 개발환경 설정에 많은 시간을 소모
- 원인: MacOS 처음 이용, 낯선 UI와 사용법, 튜토리얼 없이 개발환경을 세팅하여 잘못된 디렉토리 설정
- 해결: 사전강의 내 튜토리얼대로 프로그램 재설치 및 설정
- 문제: #2 Git/Github 협업에 대한 이해도 부족
- 원인: Github를 통한 협동 프로젝트가 처음인 상황이었고, 사전캠프 커리큘럼내 해당 내용 부재했으며 모든 것을 병행하기에 프로젝트 기간이 다소 부족했음
- 해결: 특강을 수강하고 구글링을 통해 관련 지식을 추가 습득, 팀원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극복
- 문제: #3 예기치 못한 팀원 감소
- 원인: 해당 팀원의 개인사정
- 해결: 의연한 태도로 현상황을 받아들이고 빠르고 결단력있게 프로젝트 준비 계획 및 일정을 조정함으로써 유연한 대처
T(Try) 및 느낀 점
- 이미 학습한 Webview 기능을 구현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프로젝트 내에 팀원별 노션, 블로그, 깃허브 등의 링크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개발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협업하는 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첫 기회였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배워 서비스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구현하고 싶다.
-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한 개념들에 대해서 스스로 학습
(예: Git/Github 사용에 대해 나만의 언어로 다시 자료를 정리해볼 것)
- 이후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초기에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팀원의 성향을 파악하고 각자의 주특기에 맞는 기능 구현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분업
- 기능구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와이어프레임을 짜면서 팀원들과 UI 세부사항
(예: 전반적인 테마컬러, 폰트, 폰트사이즈, 패딩값 등)에 대한 사전협의와 신속한 결정
그리고 TIL/WIL(feat.전체팀 피드백)
- S.A(Starting Assignments)와 README.md파일 작성시
위젯트리를 통한 소스 구조와 데이터 흐름도(데이터 플로우), 소스트리를 통해 깃관리를 어떻게 하였는지 시각화 자료로 제시하면 더 좋을 것
- 프로젝트 역할분담과 일정표를 공개해 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도 내용을 전달하면 내가 프로젝트 내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가 드러날 것
- 해당 기술을 채택한 이유를 설명 가능하다면 합리적 의사결정능력을 어필할 수 있음
(2~3가지 기술 적용 후, 개별 장/단점을 파악해 왜 선택했는지가 중요하다)
- 팀원들의 개발환경 설정상태를 서로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다.
- 사전에 Class등 무엇을 사용할지에 대한 방법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코드를 공유하는 것은 코드를 재사용하여 업무효율성을 증대시킴(코드의 유연성)
- 팀원간 코드 리뷰중 필요시 레퍼런스의 출처를 공유하자.
- Trouble Shooting을 작성할 때, 오류를 세분 항목화 하여 내용을 기술
(예: 디자인 / 기능구현 / 협업 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나누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