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봇의 서버에 대해 무엇을 쓰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머릿속에 박아놨던 CAP에 대해 공부하다가 이것이 현대의 시스탬이 분산시스탬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완전한 이론이라는 결론으로 이해하고, 다시 PACELC이론에 대해 공부하다가, 블로그에 너무 글을 쓴지 오래되었다는 것을 떠올리고 우선적으로 그 베이스가 된다고 생각하는 network partition
에 대해서 먼저 정리해보려고 한다.
네크워크 파티션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독립적인 서브 네크워크로 나누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네트워크 장치의 오류를 방지하거나, 케이스에 따라 개별적인 최적화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에는 한가지 지켜져야 할 규칙이 있는데, 각각의 서브 네트워크상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는 가정하에 각각의 서비스를 이루는 노드, 즉 서비스의 기본 단위(통신 함수등)은 독립적으로 잘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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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idia | https://en.wikipedia.org/wiki/Network_partition |
theastrologypage | https://ko.theastrologypage.com/distributed-network |
호이어리의 블로그 | http://hoirrej.blogspot.com/2018/12/mq-2.html |
준호씨의 블로그 | http://junho85.tistory.com/842 |
글을 쓰는 기간이 너무 길게 끌어지는 것 같아 마무리.. 기본적인 내용은 써두었으나 뭔가 더 쓰기 위해서는 실제 사례, 혹은 논문 베이스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