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취업준비를 하는 중이다. 2월에 프로그래머스 이력서를 작성 후에 서류를 왕창 지원하고 3월부터 합격한 곳의 코딩테스트를 봤다. 3월에 코딩테스트도 보고 면접도 보고 사전과제도 해봤다. 코딩테스트를 보는 곳이 많아 코딩테스트 비율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론 모두 광탈...그래도 사전과제는 진행하면서 조금 더 실무에 도움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에 "이제는 사전과제를 보는 곳 위주로 서류를 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코딩테스트와는 몸도 마음도 점점 멀어져갔고 이젠 은연중에 알고리즘을 피하고 싫어졌었다...
그러던 중 "큰돌의터전"이라는 유튜브채널의 "알고리즘 실력이 직무역량과 상관이 없다? 반박해봄 ㅇㅇ"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물론 내가 "알고리즘 실력이 직무역량과 상관 없다"라는 말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알고리즘 공부를 제대로해서 코딩테스트로 정면승부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고자 했다.
월별 |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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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C++개념 및 외워야하는 알고리즘 외우기, 4주차 비트마스킹까지 |
6월 | 8주차 펜윅트리 최단거리까지 완강 |
7월 | 프로그래머스 기출 + 틀린 문제 다시 풀기 |
8월 | 하루에 레벨 골드 이상의 1~3문제씩 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