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난바 완
정말정말 할말이 많은데 보는사람이 많아서 다 쓰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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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 로딩 및 리스트
🦭 가계부 수정
5일동안 10시간 자면서 내 영혼을 갈아넣어서 만든... 내 첫 프로젝트가
이렇게 막을 내렸네... 뭔가 오묘하다...
그리고 피곤함
배움++
- 에러를 마주쳤을 때 에러메세지를 충분히 읽어본 후 구글링을 하여 에러를 해결하고 기록해뒀더니 같은 에러를 더 빠르게 해결 할 수 있었다.
- 한 번씩
props
전송을 하다보면 헷갈려서 코드가 꼬일 때가 많은데, 구현하고자 할 UI를 보며 연습장에 직접 내가 만들 Component
를 확인한 후 코드를 확인하였더니 코드를 좀 더 쉽게 풀 수 있었다.
- 리엑트 공식문서, 모던 Java Script 책, JavaScript.info, mdn 등 내가 만들고자 했던 로직이 좀 처럼 쉽게 만들어 지지 않을 때 공식문서 사이트나 책에서 그와 관련된 내용을 찾고 공부한 후 예제코드를 보면서 코드를 적는 것이 멘땅에 헤딩보다 더 낫다.
- 아고라스테이츠, 스텍오버플로우, 디스코드 프로그래밍 채널등을 이용하여 내가 겪고있는 사례를 검색하여 해결하는 방법을 참조하거나, 혹 사례를 찾기 힘들다면 직접 질문하여 답변을 받고 해결하였더니 질문하는법과 코드쓰는법 둘 다 공부가 되는 것 같다.
- 종이에 연필로 끄적이는 것이 키보드를 이용하여 글을 쓰는 것 보다 기억에 더 잘 남는 것 같다.
반성++
- 팀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질문을 하는 것에 매우 죄책감을 느끼는데, 마인드셋이 필요한 것 같다.
- 기능 구현을 위해 어떤 것(라이브러리 등)을 사용해야 할 지 아무리 찾아도 모를 땐 우리 팀을 맡아주신 크루님께 여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밤을 새서라도 오늘 하고자 했던 일을 무조건적으로 하려는 행동은 비효율적인 것 같다. 계획을 모두 실행 못 할 경우 팀장님 및 팀원들에게 즉각 알려서 피드백을 받거나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봐야 할 것 같다.
- 새로운(처음보는) 리엑트 hook이나 여타 기술들을 사용하는 시도는 좋으나, 기본적인것도 잘 하지 못하는 나에게 그러한 행동은 매우 무리인 것 같다(사실상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머리에 남는것도 없고 오히려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것들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인 것 같다).
- UI, 와이어프레임, API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기능구현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마지막엔 팀에서 계획한 것들을 거의 실현하지 못하고 팀원에게 민폐(개인적인 생각)를 끼치게 되었다.
git pull
이나 push
를 할 때 branch
확인을 잘 하자. 그리고 git
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하고 경험도 적다고 하여 자꾸 파일을 따로 받아서 해결하려 하지말자.
오늘의 한줄요약
파이널때는 좀 더 힘내서 최대한 SR때 계획했던 것을 구현하도록 노력할거다 ! (제발 !)
Gaen Naia Kyri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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