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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 자료를 스스로 찾아 분석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을 이해하고 구현하는 과정에서 백엔드 코드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성능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루어졌다. 능동적으로 작업을 찾아 수행하는 능력도 길러진 것 같다.
초기 화면을 만드는 과정은 다소 버겁게 느껴졌다.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해도, 너무 성의 없는 디자인은 문제가 있었다. GPT를 사용하여 코드를 작성할 때도 정확도가 낮아 공식 문서를 거의 달고 살았다. 열이면 열, 대부분의 공식 문서는 영어로 작성되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들었다. AI가 개발을 도와준다고 하지만, 결과물을 위해 AI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
프로젝트의 목표와 데드라인을 고려하며 자신의 역량에 맞게 작업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코드의 본질을 이해하기보다 기능 구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코드의 품질과 유지보수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문제로 인식되었다. 아직 프로젝트의 기한이 남아있는 만큼, 현재 작성된 코드를 다시 한번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수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