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project Day-10~12

요약

AWS Opensearch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ApiGateway 구현 및 IaC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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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1. Terraform으로 Api gateway 생성

테라폼은 정말 편리한 것 같다. 하지만 하나한 설정을 해야 하다보니 귀찮은 면도 많다. 특히 Api gateway가 설정을 하나하나 해야 한다는것이 귀찮은 일이 많았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매서드 요청, 통합 요청, 통합 응답, 메서드 응답들이 전부 AWS 리소스로 적용이 된다.
콘솔로 만들 때는 정말 간단했지만 IaC로 구현하는 과정이 매우 세세한 설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Lambda의 트리거로 작동하는 Api gateway를 만드려고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2. AWS IAM 지정 및 리소스 이름 재 설정

리소스들을 만들 때 구글에 검색한 결과들을 카피하여 만들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넘어가다 보니 중복된 리소스 이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용도에 맞는 적절한 이름으로 테라폼 코드 리소스 이름들을 정리 하였다.

3. 데모 테스트

약 2주간 만들어진 아키텍처들을 테스트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우리의 아키텍처는 다음과 같다.

간단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1. Api POST 요청을 보내서 드라이버의 현재 위치를 전송한다.

2. opensearch에 드라이버의 위치정보가 저장된다.

3. Api GET 요청을 보내서 드라이버의 현재 위치를 얻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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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점

구현하는 것에 열중하다보니 회고를 하지 못했다.

매일매일 회고를 하는것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매일매일 회고 한다는 것은 좋은 시도지만 내가 몰두하고 있는 일이 있을 때는 회고가 흐름을 끊느다는 느낌이 들었다.

회고를 하는 목적은 개인적으로 성장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한다.
회고도 중요하지만 학습과 몰입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의 목표는 주간 회고를 꾸준히 하는 것이다. 회고를 함으로써 내가 목표한 것들을 다시 상기시키고 길을 잃지 않게 꾸준한 성장을 목표로 해야겠다.

팀원간의 화합의 중요성

2주 넘게 나를 포함 4명의 팀원들과 협업하였다. 오프라인 프로젝트에서 종종 트러블이 생기는 팀들도 간혹 보였다. 하지만 우리팀은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팀원간의 화합이 좋다고 평가받고 느꼈다. 트러블이 생겨서 해결을 했다기보단, 서로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트러블이 생기지 않은 것 같다.

아직 트러블이 생기지 않은 것 일수도 있지만 만약 트러블이 생기게 되더라도 서로의 입장에서 원하는 바와 트러블의 원인의 이해관계를 잘 풀어가면 끝까지 좋은 분위기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부족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의 실력에 대한 부족함을 느꼈다.

수많은 자료들을 검색하고 정리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좋은 정보들을 찾는 능력과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한편 이렇게 느끼게 된 이유도 생각을 해 보았다. 그 이유중 하나는 나의 조급함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욕심과 여유롭게 구현하고 싶은 욕구로 인해서 학습하며 진행하는 것이 아닌 순간순간 적용하고 안되면 잊어버리는 방식으로 순간만을 위한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앞으로의 배울 것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이러한 페이스로 지속하게 되면 나의 실력에 대한 발전에 한계를 느끼게 될 것 같다. 조금 느긋한 스탠스를 유지하며 배움을 지속해 나가야겠다.

다음 할 일

발표 준비

프로젝트의 마무리는 발표로 끝난다. 발표에 필요한 데모와 포스터를 만들어야 겠다.